골라먹는 김밥 골라 먹는 김밥 집에 있는 재료를 모두 모아 김밥을 만들었다. 준비 재료는 양상추, 당근, 단무지, 양배추, 우엉조림, 표고버섯홍두깨살, 오이, 맛살, 치커리잎. 김, 허니머스터드, 단촛물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채썰고 당근은 곱게 채썰어 기름 약간 두른 팬에 볶고 홍두깨살은 채썰고, 표고.. 맛있는 날/밥ᆞ죽 2011.06.21
참치샐러드 김밥 참치샐러드 김밥 EBS TV 박수홍의 '최고의 요리비결'을 보고 만들어 봤어요. 요리 방송을 보면 ... 군침을 삼키며 꼭 만들어 보고 싶다. 하는 음식이 있어요. 손 빠르게 레시피를 메모해 두었다 마트에 가서 룰루~ 랄라~ 기분 좋게 장을 보고 가족들이 한 주의 피로를 푸느라 늦잠 자는 휴일에 우렁각시처.. 맛있는 날/밥ᆞ죽 2011.05.22
집에서 기른 열무 어린잎 비빔밥 열무 여린잎 비빔밥 아파트 베란다에서 씨를 뿌려 키운 열무 어린 잎을 뽑아... 집안에서 키워 깨끗하지만, 물에 한 번 헹궈 찬밥에 열무 어린 잎을 절이지 않고 그대로 넣고 고추장.. 무생채를 같이 넣고 비볐어요. 열무 어린 잎, 너무 어려 풋내도 약간 나고 여리여리 보드랍고... 집에서 키운 무농약 .. 맛있는 날/밥ᆞ죽 2010.08.17
김밥 카나페(?)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김밥을 말았다. 미장원 잡지책에 나온 먹음직스런 우엉 김밥 사진을 보고 김밥을 만들어 먹고 싶었다. 책에 우엉, 쇠고기 볶은 거, 깻잎, 당근, 단무지, 계란지단을 넣은 레시피를 머리에 기억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장을 봐왔다. 속재료를 볶고 부치고. 단촛물을 만들어 밥을 비.. 맛있는 날/밥ᆞ죽 2010.07.21
일본식 녹차말이 밥 일본에 유학 간 작은 아이 친구가 준 선물 あいうえお カキクケコ 아이우에오, 가기구게고... 히라가나 가다가나... 낱글자는 좀 알아먹어도... 이리 조합 된 글자 해석은 어렵습니다. 들여다봐도 뭔 말인지. "뭐라 씨브러쌌노?" 라는 말 나오게 생겼어요. 그냥 주면 줘도 못먹어요. 그럴까봐... 친절한 분.. 맛있는 날/밥ᆞ죽 2010.07.07
김밥을 카나페처럼 김밥카나페(?) 미장원에 파마 하러 갔다가 여성지에 실린 우엉김밥이 먹음직스러워 김밥 레시피를 기억해 두었다가 집에 오는 길에 우엉, 쇠고기, 깻잎, 당근, 단무지, 계란 장을 봐 왔다. 속재료를 볶고 부치고. 단촛물을 만들어 밥을 비비고... 우선 깻잎을 깔고 그 위에 우엉김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맛있는 날/밥ᆞ죽 2010.05.13
5분만에 뚝딱! 나들이 도시락 동서남북에서 앞 다투어 꽃소식을 전하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습니다. 꽃바람에 꼬마들과 갑자기 지하철을 타고 박물관 구경도 하고 싶고, 집 근처의 산이나 동네 공원에 나들이 가고 싶어집니다. 도시락 싸는 일이 부담 되면, 나들이가 귀찮아질지도 몰라요. 가장 쉽고 빠르게 준비 해서 .. 맛있는 날/밥ᆞ죽 2010.05.04
햇양파단호박볶음밥 *** 햇양파, 단호박, 마늘, 대파 초록잎 마늘과 단호박은 편으로 썰고 대파 초록잎은 다졌어요. 요즘 장에 가면 햇양파가 많이 나왔어요. 양파는 혈액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게 해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한대요. 익으면 단맛이 나는 양파는 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누린내를 잡아주고, 햇양파.. 맛있는 날/밥ᆞ죽 2010.04.27
왕김밥 왕김밥 왕김밥 집에 딱히, 김밥 재료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 집에 있던 단무지랑 시금치만 믿고 김밥을 싸기로 했어요. 그날이 어린이날이었던 거 같은데 식구들은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시각. 혼자 일어나 김밥을 싸다가... 어린이날인데 웃음을 주고 싶어서 왕김밥을 말았어요. 계란을 흰자와.. 맛있는 날/밥ᆞ죽 2010.04.24
5분만에 나들이 도시락 준비 끝 동서남북에서 앞 다투어 꽃소식을 전하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습니다. 꽃바람에 꼬마들과 갑자기 지하철을 타고 박물관 구경도 하고 싶고, 집 근처의 산이나 동네 공원에 나들이 가고 싶어집니다. 도시락 싸는 일이 부담 되면, 나들이가 귀찮아질지도 몰라요. 가장 쉽게 준비 해 뛰쳐 나갈 .. 맛있는 날/밥ᆞ죽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