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화초, 샤워하던 날. 거실을 베란다까지 튼 집. 화초를 실내에 두니 물을 시원하게 뿌려 줄 수 없고. 몇 년동안 물샤워를 시켜주지 못해 먼지가 뽀얗게 앉았다. 베란다에 화초를 두면 물주기도 좋고 물 샤워도 해주고 참 좋을 텐데. 베란다가 없는 것이 아쉬운 적이 없는데 화초를 보면 베란다가 절실하다. 화..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6.02.25
'베란다 화단의 변신, 아빠가 만든 쪽마루', [Daum] 라이프 기사 난에 뜨다! 베란다 화단의 변신, 아빠가 만든 쪽마루 베란다 화단의 변신, 아빠가 만든 쪽마루 - 블랙이네 - Daum에 뜬 기사 덕에 기분 좋은 하루였다. ^^*~ '베란다 화단의 변신' 바로가기 http://blog.daum.net/beech/7716152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6.01.16
베란다 화단의 변신, 똥깡아빠가 만든 보관함과 쪽마루 ~ 똥깡아빠는 맥가이버 아파트 베란다에 있는 화단에 잔디도 깔고 화초도 심고 베란다가 푸르렀는데 ... 제법 굵은 개미가 보인다고. 신경 쓰이니 흙을 모두 퍼내고 보관함으로 만든다던 똥깡아빠.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흙을 모두 퍼내고 나무를 깔았어요. 감쪽같이. 흙 퍼담을 마대자루를 준비하고 흙은 폐..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6.01.09
다 먹은 빙수통이 작은 화분으로 변신! 다 먹은 빙수통에 심은 아프리칸 바이올렛 화분받침에 이름표까지 만들 수 있어요. 빙수를 다 먹었다면 깨끗이 닦아 쇠꼬챙이를 불에 달궈 물 빠질 구멍을 뚫고 뚜껑으로 물받이를 하고 흙 담고 한 잎 떼어 분양해 새끼를 친 '아프리칸바이올렛'을 심었어요. 제법 그럴싸 ~ 숟가락에 매직..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6.01.09
창포와 철쭉 ~ 화분갈이 하러 꽃집에 화분에 금이 가서 분갈이를 해야.. 아파트 장서는 날 ~ 꽃집 아저씨 끌개를 빌려 창포와 철쭉 화분을 싣고 갑니다. ㅎ 지금 화분보다 조금 더 큰 화분으로 바닥에 배수 잘 되는 흙을 넣고 금 간 화분에서 철쭉을 살살 달래 꺼내고 배수 잘 되는 흙 위에 철쭉을 넣고 옆으로 살살 흙을 넣고 ..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4.05.21
막힌 화분 구멍 뚫기! 집에 안 쓰는 머그컵이나 커피잔, 그리고 이 빠진 그릇이 있어 구멍을 내서 화분으로 사용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막힌 그릇 바닥에 테이프를 붙이고 안에 젖은 수건을 채우고 시멘트 못을 대고 망치로 살살... 두드리다... 쾅 ... 하면 뚫린다고.. 그래서 시멘트못, 망치, ..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4.05.11
흙 한 뼘 없는 곳에서 자라는 얘는 누구? 흙 한 뼘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도 자라는 민들레를 좋아해요. 그런데 얘는 민들레보다 더한 환경에서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제법 키를 키우고 꽃까지 피운 얘는 누구? 박수를 보내요. ^^ 길 가다 만난 친구~ 대단한 녀석입니다. ^^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