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섬의 아가나만 경치 

 

 

 

우리가 묵고 있는 온워드리조트 바로 뒤가 '아가나만'.

여기서 수영하면 아니되오.

 

 

하늘 좀 봐요. ㅎ

 

 

예쁘네.

 

 

 

일광욕하는 슬리퍼

 

 

 

 

온워드리조트 수영장에서 몇 걸음 더 나가면 '아가나만' 해변.

 

 

그림이에요.

 

이 상품, 저 상품 끌려다니지 않아도 되는 휴양지.

자유시간이 많아 휴식할 수 있는 곳이어서 참 좋네요. ^^

 

 

 

 

온워드리조트 수영장

 

 

요 신발을 요긴하게 썼다.

수영장에서도 해변에서도 워터파크에서도

 

 

 

수영장 뒤 쪽의 동그란 곳은 욕탕처럼 더운 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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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1일(토) 02:30 비행기로 괌에서 출발.

토요일 06:15에 인천공항 도착.

 

괌에서의 여행 즐거웠어요. ^^

기분 참 좋아요.

 

 

 

 

괌, 사랑의 절벽

 

 

괌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한 여인이 부모가 정해준 스페인 장교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되자 

사랑하고 있던 연인과 섬을 탈출하려다 이 절벽까지 오게 됐다고.

더 갈 곳이 없는 두 사람이 서로 머리를 묶고 바다로 몸을 던졌다는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곳.

 

 

Two Lovers Point

 

하트모양 안에 들어가 사진 찍는 포토존.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스무디 가게.

한국사람이 운영한다는 말에 끌림이... ㅎ

 

 

한국인이 운영하는 생과일주스 전문점

갈증나서 망고스무디가 아주 시원, 달달.

스페인광장

 

 

괌 스페인광장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령 괌 섬의 하갓냐에 있는 광장으로 1736년~1898년에 스페인 총독 관저가 있던 곳.

안 뜰에는 흰색의 초콜릿 하우스가 서 있는데

옛날 총독 부인이 고관 부인들에게 초콜릿 드링크를 접대한데서 유래.

 

 

 

 

 

 

괌, 자유의 여신상

 

 

1950년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닮은

5m 높이의 자유의 여신상을 괌에 전해준 것.

크기가 작은 미니 자유의 여신상.

 

 

하늘을 찌를 듯 서있는 야자수

 

 

크루즈(호핑투어)

 

 

40인승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바다를 향해하면서 낚시와 스노쿨링을 즐기는 상품

 

 

돌고래를 찾아 떠나는 크루즈 투어

 

운이 좋으면 야행 돌고래를 눈앞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데

우리는 몇 차례 돌고래 무리를 보았다.

 

 

안전을 위해 배 끝에 테두리를 둘러 놓고 그 안에서만 수영을 하며 바닷속 구경을 하는데

진한 노란색 띠와 까만색 띠가 아주 잘 어울리는 물고기가 지천이다.

형형색색 남태평양의 바다에 서식하는 각종 열대어를 볼 수 있다.

닿을 듯 말 듯 ... 손으로 잡으면 잡힐 듯... 황홀하다.

수영을 하며 바다를 들여다보고나서 ... 배 위로 올라오자마자

자연스럽게 튀어나온 말이 "아 ~ 행복해"였다.

 

 

장비는 모두 빌려줌(구명조끼와 수경). 수영복, 큰타월이나 갈아 입을 옷은 개인이 준비.

바다구경을 하고 선상에서 맛보는 싱싱한 연어회의 맛! 

괌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괌에서 호핑투어를 하고 워터파크에서 만타슬라이더를 탄 것만으로도

괌 여행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만큼 만족스럽다.

괌여행은 그래서 오래도록 잊지못할 것 같다. ^^

 

행복한 날 ~~~

 

 

Onward Beach Resort 워터파크의 스릴 만점 '만타슬라이드'

 

 

 

워터파크에서 어두운 터널을 혼자 통과하는 1인용 터널 스라이더와 시원하게 통과하는 1인용 오픈 슬라이더 중에

오픈 슬라이더를 타고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튜브를 타고 360m 강물 따라 물길 여행도 하고 ...

파도풀을 이용않고 그냥 온 것은 지금도 아쉽다.

 

그런데

 

만타슬라이드를 일행 중에 나만 타고 왔다는 거!

고소공포증 있는 내가 만타슬라이드를 타고 왔다는 것이 꿈만 같다.

 

만타슬라이드를 탄 것과 호핑투어를 한 것만으로도 괌여행이 뿌듯하고 행복했다.

 

 

만타슬라이드란?  http://louis103.tistory.com/165

 

 

혼자, 또는 둘, 셋이 튜브를 타고 12m 높이에서 '갑자기' 아래로 거꾸로 미끄러지는 슬라이드로

최고의 긴장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요렇게 타는 거.

 

 

타고 내려올 튜브를 들고 저 꼭대기 집같은 곳까지 올라가서 튜브를 타고 U자 모양의 판으로 거꾸로 미끄러지듯 내려와

맞은 편 U자 꼭대기 끝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가 그 반동으로 몇 회 반복하다가 U자 아래 정가운데 멈춤. 

 

튜브 타고 거꾸로 미끄러지듯 내려올 때 십 중 팔, 구 "아아악 악!악!악!"

 

한번 타보자는 내 말에 친구들은 무섭다며 타지 않겠다고.

악을 쓰고 내려오는 사람들만 봐도 등골이 오싹하긴 하지만, 그래도 타지않고 그냥 집에 오면 무척 후회할 거 같았다.

그런데 나도 무섭긴 마찬가지. 같이 탈 친구가 필요했다. 

다들 타지 않겠다니 아쉽지만 포기하고 악을 쓰며 내려오는 사람들만 바라보고 있는데

 

친구가 의자에 앉아 탈까말까 고민하는 한 엄마를 섭외해 나랑 엮어줬다.

청주에 산대나? 충주에 산대나? 가족여행 왔단다.

그 엄마가 남편과 함께 2번이나 올라갔다가 무서워 그냥 내려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집에 가면 후회될 거 같다며 나와 함께 탈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나와 같이 튜브를 들고 12m 꼭대기로 올라갔는데 높이가 주는 긴장감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롤러코스터처럼 거리가 긴 것도 아니고 여러 차례 오르고 내리며 공포심을 여러 번 주는 것도 아니어서

그리 겁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그런데 문제는 그 엄마였다. 나랑 올라갔는데 역시 또 무섭다며 나보고 혼자 타면 안되겠냐?

다른 사람이랑 같이 타면 안 되겠냐? 도로 내려가야겠다고 꽁무니를 빼려고 해서 난감했다.

나도 무섭지만 큰 용기를 내서 올라온 거였는데...

그 엄마를 설득, 회유해서 뒷 사람을 먼저 타라고 몇 차례의 양보 아닌 양보(?) 끝에 만타슬라이드를 타게됐다.

 

"아아악! 악! 악! 악!"

 

둘이 악을 쓰며 내려왔다. 좌측 꼭대기에서 우측 꼭대기로. 우측 꼭대기에서 좌측 꼭대기로.

반동이 크기가 점차 잦아들면서 우리 둘은 정가운데서 멈춰섰고 그 엄마가 먼저 외쳤다.

 

"우리가 해냈어요. 우리가!"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감동!

 

우리가 해냈다며 처음 본 사람끼리 포옹을 하고는 서로 눈을 맞췄다.

내가 말했다.

 

"한 번 더?"

 

그 엄마가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튜브를 들고 다시 12m 위로 올라갔다.

튜브를 절벽 아래로 밀어주는 까무잡잡, 통통한 총각이 우리 둘을 보고 웃는다.

그 엄마가 부탁했다.

 

"슬로우 ~ 슬로우 ~"

 

그 총각은 "O.K."라고 말했지만, 약속과는 달리 아주 빠른 속도로 낭떠러지 아래로 밀어버렸다.

"아아악!"

아래에서 친구들이 우리를 지켜보며 웃고 있었다.

 

충주댁인지? 청주댁인지? 같은 대한민국 하늘 아래 살면서 한번쯤 괌 생각 떠올릴 때면

내 생각 하게 되겠지. ^^* 생판 알지 못하는 사람과 대한민국도 아닌 괌에서

같은 튜브에 앉아 악을 악을 써댔던 그 일을...

 

 

BBQ

 

 

Onward Beach Resort - 워터파크에서 무대공연 보면서 BBQ디너쇼보며 저녁식사.

 

 

폴리네시안 댄스쇼와 함께.

 

 

다양한 고기와 해물 ...

 

 

 

처음 시작할 때는 훤한 대낮같았는데

 

 

금방 어둠이 ... 사방이 깜깜.

각 테이블마다 고기를 굽느라 연기가 자욱 ~

 

아 ~ 눈 매워 ~ 연기를 피해가며 BBQ 저녁식사(상품에 포함)

 

 

괌 여행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미국 자치령. 미국령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이다.

15개 섬으로 이루어진 괌은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이다. 수도는 하갓냐. 총 면적이 546㎢ 로 거제도와 비슷.

괌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관광산업이다. 날씨는 제주도와 비슷하지만, 제주와는 달리 바람은 잔잔.

 

 

 

2015년 3월 17일(화) ~ 21일(토) 3박4일 같은 4박5일 괌여행  

상품명 : [괌+워터파크] 온워드리조트+폴리네시안쇼+BBQ

 

3월17일 오후 5시까지 인천공항 도착.

7시35분 출발 하기로 했는데 연착. (4시간20분 소요) 괌에 새벽에 도착. 

 

 

노랑풍선 괌 http://www.ybtour.co.kr/goods/overseas/view.asp?good_type_cd=1&area_cd=40&sub_area_cd=1440&good_cd=140201413&ev_ym=201510&ev_seq=59342&go_detail_cd=&cat_id=

 

 

 

비행기 보니 설레요. 저 무거운 것이 사람을 싣고 하늘을 날아간다는 거지. ㅎㅎ

 

비행기 타면 저녁 기내식이 나온대서 공항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 빵으로 요기를 하고. 

 

 

공항에서 ... 대한민국스러운 행차 ~

 

 

 

기내식은 재밌는

 

 

소꼽놀이 ~

 

 

 

기내에서 케이크 선물도 받고

 

 

Onward Beach Resort  새벽에 도착.

워터파크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

 

http://www.onwardresort.com/

 

 

깔끔 널널

 

 

야경이 멋지군.

 

 

무엇이 바빠서 ㅎㅎ 정신이 없어서 ㅎㅎ 마음이 급해서 ㅎㅎ 배가 너무 고파서 ㅎㅎ

신도 안 신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 큰 웃음 줌.

 

양말 강아지 멍멍!! ㅋㅋ

 

 

온워드 리조트 조식 뷔페

 

 

창가에 앉으면 '아가나만'의 경치를 즐기며 뷔페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상다리가 휘어질 거 같은 진수성찬!

우와 ~ 스테이크와 해산물 등등등.

 

 

 

 

호핑투어를 가면 바닷 속, 요런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고.

호핑투어 일정, 기대돼요. ^^

 

 

 

괌 온워드리조트에 수영장이 여러 개. 온탕도 있고.

여기서만 놀아도 시간 가는 줄 몰라요.

 

 

ABC Store, ROSS, CALVIN KLEIN,TOMMY HILFIGER 등에서 쇼핑

옷도 사고 머플러도 사고 초콜렛도 사고

 

 

호텔 편의점에서 辛라면 사다가 저녁식사 함.

 

 

괌에서 먹는 신라면 맛,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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