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네, 오늘은 맛있는 날 ~

낮엔 뭣하고? 괜히 그냥 집에서 바빴어요. 낮에 사면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데 다 저녁에 나가서는 나도 두부 사려는 긴 줄에 머릿수를 보탰어요. 길게 줄 선 손님들을 보고 마음 바쁜 두부아저씨, "낮에 오시지." 그러게나 말입니다.ㅎㅎ 지나가던 사람들이 긴 줄을 보고 놀라 내 뒷..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들고 호계시장 족발집으로 .. 큰아이가 말했어요. 종이를 주니 족발도 주고 돈(잔돈)도 내주고... 기분 이상하네. 종이 들고 시장놀이 한 기분이라고. 시장 상인들은 손님에게 받은 상품권을 상인회에 가져가면 현금으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

Daum 미즈쿡 기사 엄마, 김밥 짱 맛있어요. 뒷맛까지 개운한 울외장아찌김밥 블랙 추천 151 김밥 짱 맛있어요. 울외장아찌김밥 미즈쿡 울외장아찌김밥 바로가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5579

바지락 넣고 아욱국 끓이면 맛있다고... 장조림 좀 하고 시금치 소금, 간장에 말고 고추장에 좀 무치고... 아침상을 물리면서 바로 식탁 메뉴 주문이 들어왔다. ㅎ 선선할 때 아욱에 된장 풀어 끓이면 맛있지. 장조림... 그리고 시금치도 소금에 무쳐도 맛이 좋지만, 고추장에 무치면 더 맛있지. 우리집 ..

고창부안농협 태양초 위생 고춧가루 3kg 153,000원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위생 고춧가루 3kg을 153,000원에 구입했다. 8월 24일 마른고추(국산) 가격이 3kg에 92,500원에 판매했었다.(롯데 마트) 고추가 비싸다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고추값이 계속 올랐다. 농촌체험 갔을 때 농업인에게 들었는데, 고..

요즘처럼 습한 장마철에 대파 1단을 사면 제대로 다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밀폐통에 줄기만 잘라담고, 잎은 따로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대파 줄기를 다 먹고 냉동실 대파 잎을 꺼내 사용한다. 장마철 알뜰하게 대파 먹는 방법~ 미즈쿡 바로가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2563

♡♡♡ 대파 이야기 대파 키우기 대파 1단(560g / 2,000원) 밑둥을 조금 남겨 우리집 손바닥 텃밭(?)에 심었어요. 대파 옆에 쑥갓 씨를 뿌렸더니 싹이 올라오고 있네요. ㅎ 대파 꽃이 피려고 ... 우리 집에 대파 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키가 부쩍 커서 휘어지려고 하면 가위로 잘라 요리 할 때 넣어요. 무침,..

꽃을 품은 무화과 무화과 말린 것은 먹어보았는데 말리지 않은 무화과는 난생 처음 보았다. 무화과는 열매가 아니라 꽃이라는데 얼마 전 1박2일에서 멤버들이 무화과를 따서 먹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무화과 자체가 꽃이라고... 마트에 무화과가 있길래 아이들도 궁금해 해서 한 팩 사왔다. 반응들이 ..

냄비가 새까맣게 탔어요. 외출해 들어오니 집에 있던 작은 애가 감자를 찌겠다고... 하다가 냄비를 새까맣게 태웠어요. 물에 불려 벗겨내겠다고 쇠수세미로 몇 차례 문질렀는지 쇠수세미에서 검은 물이 줄줄... 물에 불려 벗겨내려면 온 힘을 다 해도 쉽지 않아요. "힘 쓰지말고 냄비에 부어 놓은 물 버..

잘못한 생죽순 손질 국산 죽순 458g 2088원 마트에 갔는데 생죽순이 진열 되어 있었습니다. 평소 죽순은 통조림만 이용해서... 그림으로만 보았지, 생죽순 실물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신기해서 호김심에 잘생긴 것으로 하나 샀습니다. 처음 사보는 것이라 겁이나 자그마한 것을 하나 골랐어요. 밑은 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