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은 빙수통이 작은 화분으로 변신! 다 먹은 빙수통에 심은 아프리칸 바이올렛 화분받침에 이름표까지 만들 수 있어요. 빙수를 다 먹었다면 깨끗이 닦아 쇠꼬챙이를 불에 달궈 물 빠질 구멍을 뚫고 뚜껑으로 물받이를 하고 흙 담고 한 잎 떼어 분양해 새끼를 친 '아프리칸바이올렛'을 심었어요. 제법 그럴싸 ~ 숟가락에 매직..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6.01.09
막힌 화분 구멍 뚫기! 집에 안 쓰는 머그컵이나 커피잔, 그리고 이 빠진 그릇이 있어 구멍을 내서 화분으로 사용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막힌 그릇 바닥에 테이프를 붙이고 안에 젖은 수건을 채우고 시멘트 못을 대고 망치로 살살... 두드리다... 쾅 ... 하면 뚫린다고.. 그래서 시멘트못, 망치, ..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4.05.11
9월의 여름(?) 끝자락 ~~ 올 여름 끝물 호박이 열렸어요. (남의 집 꺼) 화분에서도 실한 가지가 열리고 화분에서도 이렇게 실한 가지 열매가 달릴 수 있다니... 자연이 준 선물 피망? 파프리카? 싱싱하고 야무져요. 화초 고추인지 식용 고추인지? 나도 고추, 호박, 가지 키울 수 있는 마당 한 뼘 있었으면 ... 9월이 가.. 그리고.../그리고 스케치 2013.09.26
양재동 꽃시장(aT 화훼공판장)에 꽃향기가 ~ aT 화훼공판장(양재동 꽃시장) 꽃구경 ~ 허브 . 야생화 꽃구경 하시는 아주머님 종류도 다양한 다육이 작은 다육이에 핀 노란 꽃 선인장 멋져요. 인삼벤자민 숲 느낌 수경재배 상추쌈 화훼자재 화분, 삽 구경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곳 ~ 양재동 꽃시장 ~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3.05.17
봄이 왔어요. 2012년 2월 29일, 아파트 장에 꽃집이 문을 열었어요. 입춘이 지났어도 '입춘'이란 말이 무색하게 겨울 날씨였는데 입춘 ... 절기상의 봄이었을 뿐. 입춘이 한참 지난 2월 29일, 아파트 장에 꽃집이 들어선 걸 보니 지금이 제대로 입춘입니다. 재작년, 겨울은 몹시도 춥고 몹시도 길고 지난 겨.. 그리고.../그리고 스케치 2012.03.02
치자나무 우리 집에 새 식구가 들어왔다. 작은 아이가 가져온 치자나무 모종. 노랗게 물 들인 단무지에서 '치자'라는 단어를 봤을 뿐. 난생 처음 본 치자나무라 관심이 많이 간다. 신기하다. 얼마나 키가 크게 자랄 나무 일까? 열매도 있겠지. 씩씩한 모종... 빈 화분에 옮겨 심고 물을 주었다...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1.08.25
방울토마토 키가 너무 커 베란다 천장에 닿아요. 처음 방울토마토 모종이 우리 집에 왔을 때는 키가 한 뼘반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런데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콩나무처럼 키가 눈에 보이게 자라더니 이제 베란다 천장에 닿아요. 너무 키가 커서 지지대도 해 줄 수가 없어 베란다 창문 손잡이와 빨래줄 두 곳에 빨래집개.. 모니터, 기자단 활동/손바닥 뜰안 2011.07.20
무공해채소 & 허브 책이 도착 - 베란다 채소밭 2010년 6월 무공해 채소 & 허브 책 도착 너무 반가운 무공해 채소 & 허브 책 도착 베라다채소밭을 꾸미려고 하니 자신이 없었어요. 시골생활 한 번 해 보지 못한 도시 촌놈이라 마음만 급했지, 어찌 씨를 뿌리고 거두어들여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반가운 지침서가 도착해 책을 받자마자 펼쳐보.. 모니터, 기자단 활동/베란다 채소밭 2010.06.18
'채소밭'을 구입하려고... 베란다 채소밭 지난번 베란다 채소밭 모임에서 채소를 키우기에 좋은 화분으로 스츄로폴 박스를 추천해 주었다.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보온이 되기 때문에 좋다고... 그런데 우리집은 베란다를 터서 거실로 만든 집이기 때문에 베란다가 아주 좁다. 그래서 거실에서 키워야 하는데 스츄로폴 박스보다 .. 모니터, 기자단 활동/베란다 채소밭 201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