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웃자란 봄 시금치 봄 시금치 겨울에는 섬초, 포항초가 맛있고 봄에는 노지에서 웃자란 봄시금치가 맛있어요. 노지에서 웃자란 봄 시금치는 키가 크고 줄기가 수수깡처럼 줄기 안이 비어있어요. 잎보다는 줄기 식감이 아주 좋은 맛있는 시금치. 마트에서는 팔지 않고 4월초에 재래시장에 가면 살 수 있어요... 맛있는 날/나물ᆞ샐러드 2018.04.28
울외장아찌 넣은 마약김밥 ~ 마약김밥 밥 1공기(210g), 김 1장, 울외장아찌(또는 단무지) 약간, 시금치 약간, 당근 약간 소금, 참기름, 깨 찍어 먹을 연겨자장 : 간장 1큰술, 물 1큰술, 식초, 설탕, 연겨자 2/3작은술씩 울외장아찌(단무지)는 가늘게 썰고 시금치는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데쳐 소금과 참기름 약간에 무치고 당.. 맛있는 날/밥ᆞ죽 2013.12.13
명절에 꼭 해먹는 나물김밥 맛이 굳! 명절이면 꼭 해먹는 나물김밥 ~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3색 나물을 만들어 상에 올렸어요. 아침은 각각의 나물 맛을 즐기며 식사를 하고 점심이나 저녁에 나물 김밥을 만들어 먹어요. 밥에 단촛물로 맛을 내도 좋고 그냥 맨밥으로 말아도 좋아요. 요란하지 않은 담백한 맛 그 자체를 즐길.. 맛있는 날/밥ᆞ죽 2013.09.21
추석음식의 마무리 나물김밥 추석 명절 음식 3색 나물 3색 나물로 비빔밥을 해먹고도 남은 나물이 있어서 나물 김밥을 했어요. 처음엔 나물로 먹고 - 비빔밥에 넣어 먹고 - 나물김밥을 해먹으면 끝! 3가지 나물을 각각 팬에 볶아 물기를 제거하고 단촛물 :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작은술을 그릇에 담고 전자레인.. 맛있는 날/밥ᆞ죽 2012.10.03
도시락 반찬 계란말이 계란말이 계란 2개, 우유 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넣고 곱게 풀어 다진 양파, 대파(초록잎), 당근을 넣고 저어 후라이팬을 달궈 기름 두르고 약불에 얇게 붓고 말아요. 한김 나갔을 때 썰어요. 당근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아요. 소금 약간만 밑간으로...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 맛있는 날/전ᆞ튀김 2012.02.16
상추와 쑥갓 파는 아저씨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잡는다.' 라는 속담을 이렇게 써도 되는 건지? ㅎㅎㅎ 9시 30분에 집을 나섰어요. 10시에 문을 연다는 휴대폰 매장에 볼 일이 있어서. 시가 짹에 휴대폰을 충전하려는 연결 선을 사고, 휴대폰 목에 거는 목줄 사러. 그런데 돈 안 내고 그냥 얻었어요. 볼 일을 보.. 그리고.../말ᆞ말ᆞ말 2011.11.16
아침밥상 - 싱싱한 시금치나물 김치찌개 아침밥상에 김치찌개, 시금치나물, 우럭찜, 더덕구이를 올렸습니다. 시금치나물 볼일을 보느라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한 아저씨가 아침에 뽑아 다듬어 왔다며 야리야리한 시금치를 길에 서서 팔고 있었어요. 갈 길이 바쁜 젊은 엄마들은 갈 길을 가고 갈 길이 바쁘지만, .. 아침을 먹자! 2011.11.07
울외장아찌김밥 울외장아찌김밥 울외장아찌 우체국쇼핑몰에서 2kg 28,000원 술을 만들고 남은 술지게미를 활용해 만든 울외장아찌 단무지 대신에 울외장아찌를 넣어 김밥을 만들면 맛이 참 좋아요. (단무지에 넣는 식품첨가제가 마음에 쓰였다면, 울외장아찌 자연식품을 권합니다.) 울외장아찌를 회 뜨듯.. 맛있는 날/밥ᆞ죽 2011.10.23
아는 게 많으면 먹고 싶은 게 많다. 바지락 넣고 아욱국 끓이면 맛있다고... 장조림 좀 하고 시금치 소금, 간장에 말고 고추장에 좀 무치고... 아침상을 물리면서 바로 식탁 메뉴 주문이 들어왔다. ㅎ 선선할 때 아욱에 된장 풀어 끓이면 맛있지. 장조림... 그리고 시금치도 소금에 무쳐도 맛이 좋지만, 고추장에 무치면 더 맛있지. 우리집 .. 주방에서 이러쿵 2011.10.12
나물비빔밥 애호박은 소금에 절여 다진 마늘과 참기름에 볶고 말린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채썰어 간장, 마늘, 참기름 양념했다가 볶고(고기 대신 표고버섯을) 콩나물은 참기름 조금 두른 팬에 쎈불로 볶고 검은 깨가 좋다고 해서 솔솔~ 도라지, 시금치, 가지나물에... 무생채까지 양푼에 나.. 맛있는 날/밥ᆞ죽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