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네, 오늘은 맛있는 날 ~

백종원표 브로콜리볶음 재료 : 브로콜리, 대파, 마늘, 소금 대파를 송송 썰고,마늘은 다지고, 블로콜리는 먹기 좋게 잘라(기둥까지 버리지말고) 소금 넣은 끓는 물에 색이 파랗게 데쳐 건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넣어 볶다가 대파향이 나면 마늘을 넣고 볶다가 소금을 넣고 더 볶..

백종원표 - 들기름에 익힌 계란후라이 재료 : 계란 3개, 대파, 들기름, 국간장 팬에 들기름을 넣음과 동시에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살짝 볶아요. 중약불에 계란을 깨 넣어요. 약불에 저는 뚜껑을 덮고 익혔어요. 반숙이 되게. 접시에 국간장에 살짝 조금만 뿌려주고 그 위에 후라이를 올려요...

3가지 색 수제비 반죽 TV를 보던 우리 집 대장, 이른 아침에 느닷없이 수제비를 하자고 해요. 방금 TV에서 수제비 잘 하는 맛집이 나왔다고. TV 안은 맛집 홍수 ~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 ~ 먹고 싶은 것이 많아졌어요. ^^ 아침 준비 다 끝났는데 이제서 반죽하고 냉장고에 숙성 시키고 다시 치대..

창포 2년전인 2010년, 큰아이가 회사에서 농촌으로 봉사 갔다가 이장님이 주셨다며 풀 한 포기를 가져왔어요. 꽃은 없고 키만 싱겁게 커 볼품없는 화초의 이름이 창포. 말로만 듣던 창포가 눈앞에? 창포잎이 이렇게 생겼구나. 5월 단오에 저것으로 머리를 감는다는 거지. 어떻게 머리를 감..

2년전인 2010년, 큰아이가 회사에서 농촌으로 봉사 갔다가 이장님이 주셨다며 풀 한 포기를 가져왔어요. 꽃은 없고 키만 싱겁게 커 볼품없는 화초의 이름이 창포. 말로만 듣던 창포가 눈앞에? 창포잎이 이렇게 생겼구나. 5월 단오에 저것으로 머리를 감는다는 거지. 어떻게 머리를 감는거지..

남푠이 라면으로 만든 짜장면 남푠이 짜장면을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 늘 냉장짜장면이나 짜장라면을 항상 사다두는데 마침 똑 떨어졌어요. 어쩌나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싶다는데... 라면으로 끓일까? 집에 다행히 춘장이 있어서. 그러지. 남푠이 집에 있는 라면과 춘장으로 짜장면..

2012년 1월 25일 경기, 대형마트, 의왕점 <일반농산물> 제주 감자가 100g에 80원 내려 550원, 무가 1개에 200원 내려 800원, 제주 감귤이 100g에 50원 내려 278원에 판매됐습니다. 고구마가 100g에 186원 올라 586원, 대파가 100g에 13원 올라 211원, 꽈리고추가 100g에 667원 올라 1,800원, 취청오이..

요즘처럼 습한 장마철에 대파 1단을 사면 제대로 다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밀폐통에 줄기만 잘라담고, 잎은 따로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대파 줄기를 다 먹고 냉동실 대파 잎을 꺼내 사용한다. 장마철 알뜰하게 대파 먹는 방법~ 미즈쿡 바로가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2563

♡♡♡ 대파 이야기 대파 키우기 대파 1단(560g / 2,000원) 밑둥을 조금 남겨 우리집 손바닥 텃밭(?)에 심었어요. 대파 옆에 쑥갓 씨를 뿌렸더니 싹이 올라오고 있네요. ㅎ 대파 꽃이 피려고 ... 우리 집에 대파 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키가 부쩍 커서 휘어지려고 하면 가위로 잘라 요리 할 때 넣어요. 무침,..

명란젓두부찌개 마트에서 명란젓 4줄(180g)을 사 왔어요. 많이 사면 먹고 남아 겉에 하얗게 고라지 껴서 굴러다니는 거 보기 싫어 딱 먹을만큼만 4줄 사왔어요. 알뜰하게 반은 명란젓두부찌개를 하고 반은 참기름 넣고 무칠 거에요. ㅋ 다시마 육수를 내고, 콩나물 210g 씻어 바구니에... 두부 210g은 직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