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네, 오늘은 맛있는 날 ~

홍삼밥 홍삼이 몸에 좋다고 홍삼액을 큰 박스로 하나 사다놨는데 건강 챙긴다고 처음에는 열심히 챙겨 먹다가 나중에는 그냥 방치 - 그러다보면 유통기한이 바짝 다가오고 그래서 밥 지을 때 한 봉지씩 넣어 없애고 있어요. 홍삼액으로만 100% 밥물을 부으면 부담스러울까봐 한봉지만 넣..

특별한 맛, 바르다 김선생 김밥 밥보다 알맹이가 가득해서 씹는 맛이 참 좋았어요. 범계역 근처 바른김밥부터 진미김밥까지 김선생의 바른 참기름 백단무지, 바른참기름, 저염햄, 무항생제계란, 청정지역 김, 국내산햅쌀 재료만 보아도 건강한 김밥 같아요. 바른 재료만 사용하는 고집 바..

흙과 사람들 ~ 토속산채로 차린 상 맛깔나는 우리네 이야기 ~~ 흙과 사람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562-5 ☎ 031 - 318 - 3822 (롯데마트 시흥점 건너편 2층) 흙과 사람들 http://blog.naver.com/soilpeople 전화 예약시, 메뉴까지 정해주시면 긴 기다림 없이 식사를 즐기실 수 있어요. ^^ 식당 안에 정자가 있..

청국장과 보리밥 범계점 www.ikfood.com ☎ 031-440-9982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12-1 안양건설타워 2층 아는 분이 [청국장과 보리밥] 맛이 좋다고 해서 같이 식사를 했는데 맛이 좋은 집이었어요. 그래서 딸과 외출했다가 이곳에 들러 식사를 했어요. 딸도 맛이 참 좋다며 친구랑 같이 오고..

잘 익은 대봉 단감과 대봉을 선물 받았어요. 단감을 열심히 깎아먹었는데도 많이 남았어요. 대봉과 단감이 하나씩 익어가는가싶더니 대여섯 개씩 무리로 마구 익는 거에요. 먹는 속도가 익는 속도를 못따라가요. 그냥 놔두었다가는 귀한 걸 버리게 되걸 같은데 식구들은 손에 묻히기 싫..

가을 볕을 허투로 버리기 아까운 주부들이 아파트 마당 곳곳에 채소를 말리고 있습니다. 모퉁이 돌담벽 위도 채소 말리고 좋은 곳이에요. 주부들이 가장 많이 말리는 것이 호박이에요. 고구마 줄거리도 좋구요. 반달모양으로 보기도 좋습니다. 꽃이 따로 없어요. 늙은 호박을 채썬 것 같..

제11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2 - 코엑스 2012년 8월 3일(금) ~ 5일(일) 코엑스 홀A 1층에서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주최, (주)월드전람과 월간 친환경 주관,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원으로 제11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2 가 열렸습니다. ..

수영 끝나고 관람석에 올라가 남의 수업 구경 좀 했어요. 아쿠아로빅 구경만 해도 신나요. 음악과 함께라서. 머리에 두건 쓰고, 신도 신고 하네요.

대한민국 식품대전 관람하러 일산 킨텍스에 갔다가 그곳에서 가훈 써주시는 분에게 가훈을 써왔어요. 家訓은? 조상 대대로 그 집안의 자손들에게 도덕적인 실천 기준으로 가르치는 교훈. 또는 집안 어른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 자손들에게 주는 교훈. 그런 뜻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

미녀들의 식탁(유한나 저/푸드스타일리스트) 나를 아름답게, 내 남자를 건강하게 우리를 사랑하게 만드는 그녀들의 시크릿 푸드 음식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장품, 피부미용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가 아니고 책을 읽고나서 '음식에서 아름다움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