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네, 오늘은 맛있는 날 ~

카레덮 메밀비빔면 면 130g(535kcal / 메밀가루 5%함유), 스프중 사과과즙 11% 메밀비빔면은 메밀을 사용하여 면발이 매끄럽고 쫄깃쫄깃하며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아주 맛있습니다. 여름에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메밀이 들어간 음식이 있습니다. 메밀이 열을 다스린대요. 다이어트..

양파낙지카나페 낙지볶음 하려고 낙지를 샀어요. 밀가루와 굵은소금 한 줌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뽀독뽀독하게 헹궈요. 낙지는 소금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꺼내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요. 오래 끓이면 단단해져요. 장아찌용 작은 햇양파 4등분해서 준비. 4등분한 양파 껍질을 한 장..

남푠이 라면으로 만든 짜장면 남푠이 짜장면을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 늘 냉장짜장면이나 짜장라면을 항상 사다두는데 마침 똑 떨어졌어요. 어쩌나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싶다는데... 라면으로 끓일까? 집에 다행히 춘장이 있어서. 그러지. 남푠이 집에 있는 라면과 춘장으로 짜장면..

우리집 바깥양반은 식사 때 치즈 먹는 걸 좋아해 마트에 가면 치즈코너를 기웃기웃. 그래서 이 나라, 저 나라, 치즈를 사다 맛 보는게 취미(?) 그러다 TV에서 임실치즈 다큐멘터리를 보더니 우리 임실치즈 한 번 사보자! 그러네요. 가공치즈가 많다보니 자연치즈 맛은 어떤가 궁금도..

소고기 잴 때 배즙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요.(연육작용) 고기 잴 때 배즙이나 사과즙을 넣고 싶은데 즙을 서너 숟가락 쓰겠다고 고기 잴 때마다 강판에 즙 내려니 귀찮기도하고 그래서 즙 넣지않고 고기를 재면 부드러운 맛이 없고 안 넣은 티가 팍팍 나요. 귀찮아도 소고기에 배..

계란말이 계란 2개, 우유 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넣고 곱게 풀어 다진 양파, 대파(초록잎), 당근을 넣고 저어 후라이팬을 달궈 기름 두르고 약불에 얇게 붓고 말아요. 한김 나갔을 때 썰어요. 당근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아요. 소금 약간만 밑간으로...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

양파 장아찌 ♤ 장아찌용 작은 양파 20개, 고추 10개 장에 갔더니 햇양파가 많이 나왔어요. 굵은 양파도 있고 장아찌 담기 좋은 자그마한 양파도 있고. 장아찌 하려고 작은 양파를 1망 사와 꺼내보니 23개 들었네요.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씻어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뺐어요. 햇양파는 독하..

간단하게 식사 하고 싶은 날 간단하게 식사 하고 싶은 날 맨 후라이팬에 식빵 노릇하게 굽고 기름 두르고 양파 넓적하게 썰어 굽고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치고 접시에 계란후라이랑 베이컨도 구워 담고.. 양파랑 소시지도 베지밀 ... 담백한 맛으로 한 잔 담아 식사 끝! 이보다 간단할 수 없는 식사 미즈..

양푼이 잡채 TV에서 한식탐험대를 보던 중에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잡채, 특히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잡채의 매력에 대해 살펴보고 있었어요. TV를 보던 큰 아이가 '아, 잡채 먹고 싶다...' 그래서 갑자기 냉장고 뒤져 잡채를 하기로 했어요. 아는 게 많으면 먹..

어묵볶음 무슨 반찬을 할까? 고민 될 때... 만만한 반찬... 볶음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 모두 꺼내 채 썰어 볶으면 끝... 가장 간단하지만, 맛은 꽤 괜찮습니다. 양파, 피망, 당근, 어묵 모두 채썰어 하나씩 보태면서 기름에 볶아요. 당근, 양파, 어묵, 피망... 등 어묵을 두반장에 볶았는데, 두반장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