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기행 5

1. 박범신 신간『 당신』, 그리고 옥녀봉 -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논산문학기행 ~

박범신 작가 신간 『 당신』출간 박범신은 『소금』 이외에도 『더러운 책상』, 『읍내떡삥이』, 『시진읍』등, 많은 작품에서 강경과 옥녀봉 일대를 주요배경으로 삼았다. 그는 연무에서 태어나 10대와 청년기를 강경에서 보냈고, 채산동집에서 쓴 ,『여름의 잔해』로 데뷔했으며, 일찍..

국내여행 2015.11.06

2. 옥녀봉『소금』배경이 된 집 -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논산문학기행 ~

박범신 작가 소설『소금』배경이 된 집 영화화 된『은교』의 작가, 박범신의 장편소설 『소금』 문단 데뷔 40년. 40번째 장편소설로 『소금』은 가족을 버리고 가출하는 아버지(선명우)의 이야기다. 아버지는 아버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이었음을... 늙어가는 내 아버지의 지난 삶을 되돌..

국내여행 2015.11.06

3. 작가의 꿈을 키운 갈대밭 / 강경 젓갈 / 연잎밥으로 점심식사 - 박범신 작가와 함게하는 논산 문학기행 ~

"넓은 고수부지, 중.고등학교 다닐 때 이곳은 완전 갈대밭이었어요. 사람 키의 2배, 3배 되는 갈대들이 넓은 고수부지에 꽉 찼어요. 그때는 익산으로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기차통학을 했어요." - 박범신 - "새벽 밥을 먹고 여러 날을 학교에 안 가고 고수부지 갈대밭으로 들어가면 아무에게..

국내여행 2015.11.06

5. 박범신 작가의 집필실 '와초재' - 박범신 작가와 함게하는 논산 문학기행 ~

박범신 작가의 집필실 입구에서 만난 글귀 '홀로 가득 차고 따뜻이 비어있는 집' 박범신 집필실 ~ 와초재 '와초'는 박범신의 호, '재'는 집이라는 뜻. 논산시에서는 박범신의 집필관이라고 말함. 박범신이 쓴 현판은 - 홀로 가득차고 따뜻이 빈 집 "저녁 때는 깜깜하고 찻소리도 안 나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