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날/김치ᆞ저장음식

장마대비 오이지

블랙이네 2010. 6. 17. 21:41

 

 

오이지 담는 날

 

 

 

 

 오이지용 오이 50개를 사서... 물에 씻어 물기를 닦아줬어요.

 

굵은 소금 1대접에 물 10대접을 넣고 팔팔 끓여요.

 

 

  우리집 오이지 대중하는 대접. 물 대중 해보니 800cc정도...

 

 소금물이 끓는 새에 항아리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았어요.

 

 둥둥 뜨지 않게 오이 위에 돌을 올리고 끓는 소금물을 부었어요.

 

 

 일주일이 지나면 오이가 노랗게 익어요. 소금물만 따라내

 

 한 번 더 끓여... 이번에는 식혀서 항아리에 부어요.

 

 

오이지가 노랗게 익으면 꺼내서 얇게 썰어 꼭 짜서 파, 마늘, 참기름, 고추가루 넣고 무치면

오돌오돌, 아작아작 씹혀 여름 장마철 밑반찬으로 최고예요.

 

 

미즈쿡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246

 

 

 

'맛있는 날 > 김치ᆞ저장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은 배추김치 지짐  (0) 2011.06.05
오이지  (0) 2011.05.17
간편 동치미(퍼옴)  (0) 2009.12.15
오이무침, 오이소박이  (0) 2009.06.29
호박김치 담는 날 ~~~   (0)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