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 쫀득쫀득한 쑥개떡 만들었어요. 쑥개떡 쑥향이 좋은 싱싱한 쑥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친 쑥이 700g) 쌀 2kg을 3시간정도 불려 방앗간에가서 쑥과 함께 빻아왔어요. (쑥개떡을 처음 해보는 터라 전문가인 떡집 아저씨한테 쌀 분량을 물어서 했는데, 데친 쑥이 700g이라고 했더니 쌀을 2kg 불려 오라데요. 나중에 쑥개떡을 쪄.. 맛있는 날/면ᆞ빵ᆞ떡ᆞ죽 2016.04.23
농심에서 떡국면 ~ 신상 나왔네요. ^^ 한 봉지 사와서 시식했는데, 대박예감! 떡국면 쌀로 만든 면발(면 중 쌀 80% 함유) 마트에 갔는데 농심에서 신상이 나왔어요. 신제품 나오면 꼭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 ^^ 한봉지(3입) 사왔어요. / 마트 가격 3봉 3,480원 면 중 쌀 80% 분말스프, 후레이크 깊고 담백한 사골육수 떡국의 맛 - 스프 홍고추, 표고버섯, 김, 파, 소고기, .. 모니터, 기자단 활동/상품 체험 리뷰 2013.11.15
농촌진흥청 본청 앞마당에 펼친 금요장을 찾았어요. 농촌진흥청 금요장에서 사온 식재료 농촌진흥청 본청 앞 마당에 펼친 금요장 농촌진흥청 마당에서 둘째 금요일과 넷째 금요일에 격주로 장이 서요. 금요장이 크지는 않은데 있을 건 다 있어요. 나물 파는 할머니 냉이, 씀바귀, 직접 쑨 도토리묵, 호박고지 냉이는 깨끗하게 다듬어 놓아 .. 농정원(옥답)/우리農뉴스 2013.03.28
쑥떡. 개떡. 쑥개떡 쉽게(?) 만들기 쑥개떡 반죽 친정엄마가 쑥개떡 해 먹으라고 아예 반죽 다 한 것을 두 덩이 주셨어요. 죄송스럽게도 ... 쑥 뜯어 오시고 반죽까지 다 해주시고 그냥 앉아서 받아 먹기만... ㅎㅎㅎ 이렇게 다 해주신 반죽도 이러구저러구 바쁘다고 미뤘다가 날을 잡아 쑥개떡을 빚었어요. 쑥개떡은 쑥떡, 개.. 카테고리 없음 2012.08.15
롯데리아 홈서비스, 햄버거 집으로 배달 롯데리아 한우LADY버거 햄버거 먹고 싶으면 꼭 매장에 가야한다는 생각 ~ 은 옛생각. 이제 햄버거도 피자처럼 집에서 주문할 수 있다고. 큰아이가 퇴근버스 안에서 햄버거 주문과 결재. 아이보다 한 발 앞서 햄버거가 먼저 집에 도착했어요. 롯데리아 홈서비스 콜센터 : ☎ 1600-9999 햄버거 .. 맛집을 찾아라! 2012.02.27
떡케이크 - 떡보의 하루 평촌점 아이들 생일에 떡케이크 마련 3-2호 32,000원 (성인 5~6인분/ D19cm X H9cm) 떡보의 하루 떡보의 하루 평촌점(안양 동안점) ☏ 031-388-4417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서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에 떡케이크 박스에 담아 배달해줘요. 생일 케이크도 이젠 떡으로~ 떡이 굳지 않게 랲으로 씌워오구요. .. 맛집을 찾아라! 2011.12.27
자투리로 만들 궁중떡볶이 궁중떡볶이 재료 궁중떡볶이 냉동실에 꽝꽝 언 떡볶이떡이 한 줌있어서... 궁중떡볶이를 하려고한다. 아침 식사로. 냉장고 뒤지니 자투리 채소가 이것 저것... 양배추 ... 큰 잎은 쪄서 쌈 사고 .. 남은 양배추 속 표고버섯 ... 비빔밥에 넣고 남은 파프리카 ... 파프리카 역시 여기저기 쓰고 남은 자투리 .. 엄마 밥상 2011.09.30
모시잎 송편 모시잎 이웃 언니가 모시잎 익반죽을 줬다. 개떡을 만들까 하다가 추석이라 송편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하나 둘 셋 솔잎을 깔고 송편을 찌려고 재래시장에서 3,000원어치 사왔다. 솔잎 1근에 7,000원. 송편을 만드는 집보다 사서 먹는 집이 많아 재래시장에도 솔잎 파는 집이 한 집뿐이다. 송편을 빚었는.. 맛있는 날/면ᆞ빵ᆞ떡ᆞ죽 2011.09.12
떡볶이떡 베이컨말이 떡볶이떡 베이컨말이 어제 아파트에 금요장이 섰다. 바람 쐴겸 나가봤더니 비가 와서 손님이 없다. 떡 파는 좌판 앞을 지나는데 아저씨가 뿔났다. 손님이 너무 없어서. "딱! 30분만 1팩에 2천원 하는 걸 천원에 팔아요. 딱 30분만!" 아저씨의 외침에 몇 안 되는 아줌마들이 관심을 보인다. 아저씨의 혼잣말.. 맛있는 날/전ᆞ튀김 2011.06.26
오리온 참붕어빵 간식으로도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참 좋은 참 붕어빵 "머리 한 입~ 꼬리 한 입~ " TV에서 가수 송창식이 부르는 CM송이 흘러나온다. 얼핏 지나며 보니 오리온 참붕어빵 광고다. 큰아이가 지나쳐 가며 말한다. "저거 맛있대." "저거 맛있대?" 그래서 마트에 갈 때마다 아이스크림 코너에 가서 기웃거렸는데 .. 그리고.../그리고 스케치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