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재료로 만든 짜지 않은 무짱아찌
무 1/2개ᆞ청양고추2개 송송
[간장ᆞ물ᆞ식초 1컵ᆞ설탕 2/3컵] + 매실액 2큰술 = 팔팔 끓임.
팔팔 끓은 걸 그대로 나박 썬 무에 부어줌.
다음날부터 시식 - 만드는 법, 무척 간단해요. ^^
***
적은 양을 하고 싶으면...
무1/4개ᆞ청양고추1개 송송
[간장ᆞ물ᆞ식초 1/2컵ᆞ설탕1/3컵] + 매실액 1큰술 = 팔팔 끓임.
무 반 개를 썰어 담았어요. 청양고추 2개도 송송 썰어 같이 담았어요.
[간장ᆞ물ᆞ식초 1컵ᆞ설탕 2/3컵]을 먼저 팔팔 끓이다가 마무리로 매실액 2큰술 넣어 팔팔 끓임.
끓는 간장물을 그대로 부어줌
처음에는 간장물이 반도 못차는데
좀 시간이 지나면 가득 차올라요.
더운 기가 없어질 때까지 밖에 두었다가
식으면 뚜껑 꼭 닫아 냉장고에 하루 두었다
다음날부터 먹어요.
매실향도 나고 청양고추의 매운맛도 있고 새콤하고 약간의 달콤함이 참 좋아요.
짜지 않고 청량감이 아주 좋은 맛이에요.
하루 두니 간이 들어 무에 색이 잘 들었어요.
반찬 그릇으로 먹을만큼 옮겨 담아요.
맛이 좋아 헤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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