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아침 상을 차리느라 바빠요.
(세발나물, 파프리카, 양파, 베이컨, 계란)
곱게 부친 반찬
이침 식사하고 남은 반찬을 정리하려니
버리기도 그렇고 그냥 점심에 이 그릇 그대로 먹자니 자리만 차지하고
코다리찜 한 토막 남고 ...
먹을 땐 좋았는데 ... 어째 모양새가...
콩나물 무침도 한 젓가락 남고
채소전도 조금
두부부침도 조금
치즈도 두 조각 남고
남은 것을 그냥 그대로 점심상을 차리자니 어째 좀 ...
정리해서 깔끔하게 담았어요.
제 점심 반찬. ㅎ 요렇게 담으니 다시 맛이 살아났어요. ㅎ
음식 비운 빈그릇은 아침 설거지로 정리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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