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고구마와 보통 고구마
지인이 고구마를 한 상자 주셨어요.
도시에 살면서 주말 농장하듯 시골을
오가며 지은 고구마.
크기가 작아 껍질 벗기기도 애매한...
탁구공만한 고구마부터 빼빼로처럼
가늘고 긴 고구마까지.ㅎ 재미납니다.
올망졸망 크기가 작은 고구마를 보면
고구마 준 분들의 정성이 고스란이
전해집니다.
군고구마 만들어 온가족이 동치미와 함께
춥고 긴 밤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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