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날/면ᆞ빵ᆞ떡ᆞ죽

수제비라면

블랙이네 2010. 4. 22. 07:44

 수제비라면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골라야 하는 고민 중에

50 : 50 인 고민에 최고 큰 고민 같다.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 사이에서의 고민

냉면집에서 비빔냉면과 물냉면 사이에서의 고민이 그렇다.

집에서 특히 비오는 날에는 라면을 먹을까 수제비를 먹을까가 50 : 50의 고민이 되곤한다.

그래서 준비한 수제비 라면.

 

 밀가루 1컵 + 물 70cc + 소금 약간 = 반죽해서 냉장고에 잠시 두면 쫄깃해져요.

 

라면 하나 끓일 때처럼 물(550cc) 잡고 스프 1봉지를 다 넣고

물이 끓으면 반죽한 수제비를 먼저 떠 넣고 (먹을 만큼만)

라면을 반만 넣어 끓이면 양이 딱 맞아요. ^^* 마지막에 대파 송송

 

수제비라면은 신문 깔고 먹어야 제 맛!

 

 

Daum 미즈쿡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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