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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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날 삼계탕 세일을 하는 푸드마트에서

하림 삼계탕 4봉지 판매가격이 29,9000원인데 복날특집 할인쿠폰으로

11% 할인 받아 26,610원(3,290원 할인)에 주문했어요.

 

띵동! 스츄로폴 박스에 꽝꽝 얼린 즉석 삼계탕 4봉지가 배달됐습니다.

꽝꽝얼린 상태로 배달이 잘 됐습니다.

 

 1봉지 800g (HACCP 위해요소 중점관리우수축산물)

닭고기(국내산), 대추(국내산), 즉석닭육수(국내산), 양파(국내산), 마늘, 생강(국내산)

 

봉지채 끓는 물에 데웠어요. (뚜껑은 덮지말래요...) 

 

 

끓는 동안 대파 송송~ 

 

 삼계탕이 다 끓어 그릇에 옮길 때는 빈그릇에 옮겨놓고

봉지 위를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봉지가 잘 서있지 못해 그냥 바닥에

세워두면 쓰러져 싱크대 위를 닭국물로 한강을 만들어요.

봉지에서 그릇에 옮겨 담을 때 주의가 필요해요.

 

바로 삼계탕을 그릇에 부으면 국물이 먼저 나오고 뒤 이어 닭이 닭국물에 풍덩 빠져

국물이 그릇 밖으로 높이 튀어나가는 바람에 싱크대 위가 한강 되고 요란스러웠어요. 

국물에 데일 수 있으니 조심!

 

 

 그래서 알맞게 끓인 삼계탕을 넓은 그릇에 옮긴 후에

다시 먹을 그릇으로 옮겼어요.

 

영계백숙에 대파를 송송 썰어 담았더니 더 맛이 좋아요.

국물에는 간이 되어 있어 소금을 더 넣으면 큰일~

 

신선한 영계에 인삼, 대추, 찹쌀을 넣고 오래 끓여 국물이 진합니다.

 

영계라 살이 부드럽고 ... 국물 진합니다. 국물이 넉넉하게 담겨있습니다.

닭고기를 먹고 죽도 먹고... 국물에 밥 말아도 좋아요.

 

식구들이 한 마리씩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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