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울금)으로 만든 음식 - 푸드마트

 진도 동결울금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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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황(울금) 분말가루를 넣은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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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이 배달 됐습니다.

동결울금분말 80g 1통, 생울금 100g

 

진도울금은?

 

  고려말기와 조서시대 초기 무렵에 한반도에서 재배되었다가 조선중기 이후 자취를 감춘 후 1990년대 후반 전남 진도의 울금부자의 열성으로 부활되어 우리 옛 토산품의 맥을 이어 재배되고 있습니다.

그 울금이 진도강화영농조합법인에서 남녀노소 음용하기 간편한 제품으로 제조하였습니다. 

 (진도울금농장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

 

 강황(울금)은 생강과의 한해살이 풀로 카레가루로 많이 쓰이고 간 해독기능과 항암작용 상처치료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無농약, 無화학비료로 재배

 

 

울금 현미 왕실차 티백입니다.

차로 마시면 부드럽고 좋습니다. 뒷 맛이 깔끔합니다.

 

※ 동결울금분말을 1일 2~3회 1g을(티스푼) 물에 타서 마시면 좋음.(우유, 두유, 유산균에 타서 마셔도 좋음) 

 

 

동결울금분말

 

 

동결울금분말은?

  동결울금분말은 일반 울금보다 순하고 부드럽고 울금 분말 입자가 고와 맛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동결건조의 장점은 식품의 본래의 모양, 크기, 맛, 효소, 각종 영양소 등이 수확 당시와 거의 똑같이 보존되어 복원성이 매우 빠르고, 기존 저온 건조 울금 분말보다 영양의 변화가 극히 적어 흡수율이 높고 맛과 향이 순하며 장기보관이 가능합니다.

  

 

   강황(울금) 볶음밥 만들기

 

 

양파, 대파, 햄, 파프리카, 당근을 다집니다.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밥에 울금가루를 뿌려 한 쪽에서 볶고

(밥에 울금가루를 뿌려도 좋고 울금밥을 지어 울금볶음밥을 해도 좋음)

 

밥과 볶은 채소를 함께 잘 어울리게 볶아줍니다.

 

 

울금밥 짓기

 

 밥을 씻어 솥에 담고 울금가루를 적당히 넣습니다.

밥을 노랗게 짓고 싶으면 색이 나게 강황(울금)가루를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물을 넣으면 물 색이 노랗습니다.

 

옅은 노란색 ~ 울금밥입니다.

울금밥을 해도 울금향이 거의 느껴지지않습니다. 동결울금분말은 울금향이 옅습니다.

 

 밥이 예뻐 맛있어보이죠.

 

 

부침 만들기

 

호박을 동그랗게 썰어 소금에 절였어요.

 

 부침가루에 강황가루를 넣고

 

 부침 반죽을 만들구요.

 

 노란 병아리처럼 강황반죽을 입혀서

 

 노릇하게 구웠습니다.

감자도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 같이 부치구요.

 

 강황(울금) 반죽에 초록 부추를 송송 썰어

 

부침개를 부쳤어요. 노랑 강황반죽과 초록부추가 만나

파릇파릇 합니다.

 

냉장고의 채소들 모두 모여라.

부추, 감자, 파프리카, 당근, 호박, 양파, 깻잎, 홍고추, 청양고추

 

 

 한 숟가락씩 떠서 부치고

 

 

 빈대떡처럼 넓게 부치고

 

 강황가루를 넣고 부침을 하면 색이 곱습니다.

영양적인 것도 물론 좋지만, 시각적으로도 참 예쁩니다. ^^*

 

 

생울금

 

 

생울금은?

  생울금은 맛이 쓰고 생강의 향과 비슷한 향이 나며 소나무 향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깨끗이 세척한 후 찜솥에서 20~30분간 찌거나 삶은 다음 마늘 다지듯이 최대한 곱게 갈아 냉장 보관 하시면서 드시는게 간편한 음용법

 

 

         생울금으로 차 만들기

 

 

 

생울금으로 차 만들기

1. 생울금을 깨끗이 씻어 찜통에 20~30분 찝니다.

2. 찜통에 쪄서 말랑해진 울금을 찧어 곱게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 둡니다.

3. 차 마실 때 찻잔에 1티스푼 담고 끓는 물을 부어주면 노랗게 우러납니다.

 

※ 생울금은 동결울금분말보다 향이 짙습니다. 

     쓴맛과 소나무향이 진합니다. 생울금으로 차를 해서 마시면 울금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육 삶기

 

돼지고기 삶을 때 생강과 같은 용도로 사용합니다.

 

편으로 썰어 수육 삶을 때 넣어주면 잡냄새를 없애줍니다. 

 

 

멸치 육수내기

 

 

 편으로 썰어

 

 멸치와 함께 국물 낼 때 넣어주면 멸치 비린내가 없습니다.

 

멸치 다시물

 

시식 소감

 

  동결울금분말은 가루로 되어 있어 보관이 좋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동결울금분말은 울금 본래의 맛인 쓴맛과 소나무향이 없고 맛이 부드럽습니다. 색이 고와 부침 요리에 잘 어울리고 밥을 지어도 좋습니다. 어느 음식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우유나 유산균 음료에 타 마셔도 좋습니다.

 

  생울금은 그냥 먹으면 쓴맛이 너무 강합니다. 쪄서 차를 타 마시면 좋습니다. 생울금의 소나무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육이나 국물을 낼 때 생울금을 편으로 썰어 넣으면 나쁜 냄새를 없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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