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싹 싹이 났어요.(마늘 싹)
겨울 김장을 하고 남은 마늘을 커터기에 갈아 냉동 보관하고는
통마늘 쓸 일이 있을 거 같아 한 봉지정도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하고는 잊고 있었어요.
쇠고기 장조림 하려고 통마늘을 들여다보니, "어머, 놀래라."
마늘도 봄이 왔다고 싹을 틔우고 있었어요. ^^*
혹, 잊고 있으시다면 확인하세요. 나 모르는새에 싹을 틔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ㅋ
다진 마늘, 네 가마니.
부자가 된 거 같아요. 개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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