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이러쿵

채소 말리기

블랙이네 2009. 9. 15. 23:15

저장식품 - 채소 말리기

 

나물 말리기 좋은 쾌청한 날

일조량이 많고 서늘한 가을 날씨는 채소 말리기 좋다.

 

 

 

 

   저장식품 - 채소 말리기

 

  가을이 되면 동네 곳곳에서 채소를 말리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빨간 고추를 널어 놓으면

꽃이 핀 듯 동네가 환하다. 아파트 방충망을 이용해 채소를 말리는 모습이 재미나다.

 

가지

끝물 가지를 꼭지를 따지 않은 채로 길게 3~4등분해 끓는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가 줄에 말린다.

 

애호박

끝물에 씨가 없는 것으로 둥글게 썰어 채반에 말린다.

 

고사리

너무 오래 삶지말고 잠시 데쳐 건져 말린다.

 

도라지

껍질을 벗겨 길이로 반을 잘라 말린다.  

 

그 외에 무청, 풋고추, 무, 늙은호박, 고춧잎, 감자를 말려두면 저장식품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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