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네, 오늘은 맛있는 날 ~

오늘 뭘 먹을까? 끓는 물에 쪄서 국간장으로 간하면 맛이 깊어요. 삼채무침 황태뭇국, 술국 오이지 물엿에 감궈뒀다가 꺼내 무치면 오이지와는 또 다른 맛 햇배 갈아 넣고 잰 불고기 칼칼 시원한 콩나물김치국 오징어 숙회 + 오이 + 초고추장 약식

여름 장마철 대표반찬 노각(?)무침 (노각은 맛이 없어 오이가 노각 크기만큼 자란 초록오이 사용) 오이지무침 짠지무침 여름에는 이 세가지 반찬이 최고.

한일미니짤순이 - g마켓에서 샀어요. 음식물짤순이 - 요긴해요. 우리 집에 15년은 된 음식물 짤순이가 있어요. 가수 서수남, 하청일님이 광고했던. 아직도 쓸만한데 타이머 손잡이가 깨졌어요. 그래서 집게로 찝어 타이머를 돌려 사용하고 있어요. 불편하다 ㅎ 미니짤순이 모델인 가수 서..

작년 오이지로 만든 오이지무침과 오이지볶음 벌써 오이지 담글 철이 되었어요. 장에 가니 오이지 오이가 다발로 나왔어요. 올해도 1년 먹을 오이지를 담가야겠어요. 오이지 1년 먹는 비법! 오이지 담그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2944 오이지 반 접 분량 / 굵은 소금 1대접 / 물 12대접 ..

물엿에 빠진(?) 오이지 건져 무쳤더니 꼬돌꼬돌 아작아작! 오이지 담가 여름내 열심히 무쳐 상에 올리고 40개정도 남았어요. 잘 챙겨먹지 않으면 무르기때문에 오이지 물을 따라내고 오이지 40개에 물엿 큰 거 2.45kg을 부었어요. 5일정도 지나면 물이 흥건하게 생겨요. 오이지무침 할 때처럼..

오이지 50개(반 접) 담갔어요. 올해는 장마가 일찍 올 거 라는 ... 장마가 오면 채소 가격은 다락같이 높고, 배추를 포함해 잎 채소는 모두 녹아 시원찮고, 쓸만한 채소가 없게 되니 미리 장마 대비해 오이지를 담갔어요. 오이지 반 접 50개 20,000원 오이는 길이에 따라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

오이지무침 아파트 장에 오이지 다발이 쌓여있어요. 싱싱한 것이 아주 마음에 들어 끌개에 싣고 왔어요. 물론, 계산하구요. ㅎ 굵은소금 1대접과 물 10대접 넣고 끓였어요. 끓는 동안 오이를 들통에 차곡차곡 담고 집에 있는 돌로 눌렀어요. 둥둥 뜨지말라고. 팔팔 끓는 소금물을 부었어요...

오이지무침, 가지나물, 꽈리고추감자조림... 아침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