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네, 오늘은 맛있는 날 ~

『엄마 집밥의 힘』 - 윤정심 지음(성안북스) 힘들고 바쁜 10대를 위한 엄마의 응원가. 요리블로그 '테이스토리'의 주인장이 요리책을 냈어요. http://tastory.co.kr 요즘 밖에서 밥 먹을 일이 잦아 집밥 챙겨 먹기 어렵지만, 온기가 있는 엄마의 집밥, 정말 힘이 나요. 밖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맛..

밥반찬으로 간식으로 술안주로 최고인 고등어강정 '고등어' 는 제주 고등어가 명품. 제주도로 여름 휴가 가서 먹은 고등어조림은 정말 밥도둑. 국물까지 싹싹 밥에 얹어 비벼 먹느라 밥 한 공기씩 더 시켜 먹었어요. 고등어살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 밀가루 입혀 팬에 구운 고등..

밑반찬의 최고봉! 햇연근이어서 더 맛있는 연근조림 만 들 기 1. 연근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잘랐어요. 2. 물 자작하게 붓고 식초 1큰술 넣어 우루룩 한 번만 끓여요. 데친 연근을 찬물에 헹궈요. 3. 연근 400g에 / 간장 12큰술, 물 12큰술, 맛술 12큰술, 설탕 4큰술. 4. 냄비에 간장, 물, 맛술 12..

이밥차 2013년 1월호 55쪽 묵볶이 해피투게더(KBS2TV 유재석 진행) 야간매점에서 개그우먼 전경미님이 만든 묵볶이 다이어트와 맛, 모두 잡은 묵볶이. 간식, 야참, 밤참, 밥반찬으로도 괜찮아요. 저는 손맛이 부족한 주부에요. 우리 집 음식은 레시피 맛이에요. ^^ 이밥차에 실린 레시피 보고 ..

아삭한 연근조림 연근을 감자 까는 필러로 벗겨내고 얇게 썰었어요. 썰어서 압축 포장한 것은 중국산인 경우가 많아요. 식감도 무르고 특유의 향도 나고 별로여서 꼭 흙 묻은 싱싱한 연근을 사서 껍질 벗겨 사용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톰한 것보다 얇은 것이 좋아 얇게 썰어요. 연근(200g..

부산어묵으로 만든 어묵탕 부산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말이 도시에서 파는 '부산어묵'이랑 부산에서 먹는 '부산어묵'이랑 맛이 다르대요. 크기도 다르고. 다른가? 그러고 말았는데 부산여행 중에 태종대 앞 포장마차에서 어묵꼬치를 사먹게 됐어요. 그 친구 말이 뭔지 알았어요. 크기도 ..

제주자반고등어에 고들빼기김치 깔고 만든 고등어찜. 장보고몰 http://www.e-jangbogo.com/ ☎ 0808 - 678 - 678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 부산 자갈치시장의 싱싱함을 그대로 ~~ 대한민국을 빛낸 선수를 찾아라 ~ ! 이벤트 참여해 보세요. 폭염을 뚫고 장보고몰에서 우리집에 도착한 제주자반..

홍합초(간장에 조린 홍합) 소금물에 맑게 헹구고 체에 받혀 물기를 빼고...(홍합살 500g) 홍합을 씻는데 홍합살 향이 진하게 ~ 싱싱한 향이 코 끝으로 ~ 홍합 수염 잘라주고. 대파는 흰쪽으로 토막내서 준비 생강은 한 토막 편 썰고 마늘은 5개 편 썰고 소금 넣은 끓는 물에 홍합 슬쩍 데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