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그리고 스케치

실크도장주머니 만들었어요.

블랙이네 2012. 12. 2. 06:00

 

 

퀼트 배울 때 바느질 엄청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바느질을 했어요.

문화센터 1일 강좌

원래는 조각보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조각보 1일 강좌를 못만나서. (2012. 11. 12) 

 

 

2시간 수업 - 2시간동안 마무리를 해야해서

 

 

숨도 못쉬고 바느질을 해 2시간만에 완성

 

 

실크도장주머니를 만들어 놓으니 앙증맞고 우아하고...

도장이 호사를 부리게 생겼어요. ㅎ

웃기는 것은 이 천이 실크라서 물 빨래 안 되고, 울샴푸 빨래도 안 되고

드라이를 해야 한대서 웃었어요. 그런데 때를 별로 타지 않아서

빨래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네요.

그러나

어쨌든

굳이

빨아야 한다면 드라이를 해야 한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