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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백김치가 시원해요.(1통 분량 레시피)

블랙이네 2012. 11. 21. 11:23

 

백김치

 

 

절임배추 10kg을 사서 백김치를 담갔어요. 저는 많은 양을 담갔는데,

여기에는 배추 1통 분량으로 레시피를 올릴게요. 백김치는 빨간 배추김치보다 실패 확률이 높아요.

맛이 변하면 정말 먹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이번에는 10kg을 담갔지만, 평소에는 1통씩 담가먹어요.

 

 

배추 한 통으로 담갔을 경우 재료 준비

 

 

배추 1통, 굵은 소금 / 무 1개, 양파 2개, 배 1개 / 마늘 2큰술, 쪽파 1줌 또는 대파 흰줄기 2대

멸치액젓 4큰술, 새우젓 3큰술 / 설탕 2큰술, 소금 4큰술 / 홍고추 2개

찹쌀풀 - 찹쌀가루 1큰술 + 물 2컵 

 

 

 

 

 

절인 배추는 고갱이만 잘라냈어요. 무는 막대 모양으로 자르고

양파도 무 모양처럼 자르고 배는 깨끗이 씻어 6등분해서 잘라 준비하고

집에 쪽파, 대파 다 있어서 섞어 먹기 좋은 길이로 잘랐어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하구요. 

 

 

분량의 찹쌀가루와 물을 냄비에 담고 거품기로 저어가며 풀을 쒀 식혀요.

재료 준비하기 전에 풀을 먼저 쑤는 것이 좋아요. 식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찹쌀풀이 식으면 멸치액젓 4큰술, 새우젓 2큰술, 다진 마늘 2큰, 설탕 2큰술, 소금 2큰술, 파(쪽파)를 

넣어 섞어줘요.

 

 

 

고갱이 자른 배추에 무, 양파, 찹쌀풀을 넣고 버무려

 

 

통에 담을 때 켜켜에 배를 넣어줘요.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 얌전한, 점잖은 백김치 완성

고춧가루를 대신한 홍고추

 

 

버무려 놓으면 첫날은 국물이 하나 없지만

 

 

하루 반정도 상온에 두면 옹달샘처럼 시원한 국물이 생겨요.

 

 

노랗게 백김치가 맛있게 익었어요.

 

 

알싸한 맛. 고구마랑 먹으면 맛있겠죠.

 

 

한 양푼 꺼내 배춧잎만 가지런히 모아 먹기 좋게 담고 옆에 무와 양파도 같이 곁들이고

포인트로 홍고추 하나 올리면 화사해요.

보기 좋아야 먹기도 좋고 맛도 덩달아 좋고.

가끔 비빔국수 생각날 때 송송 곱게 채 썰어 고명으로 올려도 참 좋아요. ^^

 

 

 

두도식품 순수액젓 바로가기

http://mall.epost.go.kr/front.goods.RetrieveCategoryGoodsInfo.mall?cateCode=130504&goodsIdn=103365

 

 

 

 

우체국쿡 쿡체험단에 당첨 되어 두도식품의 피쉬소스가 택백로 배달 됐어요.

 

피쉬 소스(두도명품액젓어간장)

두도식품(www.doodosf.co.kr)

두도액젓 4.4kg(4077ml)

원산지 : 경상남도 고성군

성분 : 국산 생멸치 63%, 메가리 7%, 전어 6%, 국내산(신안군) 천일염 24%

용도 : 김치 담글때, 국 끓일 때, 조림, 무침 등

 

원액은 단백질 앙금이 생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무색소 - MSG무첨가 - 무방부제라고 하니 안심이 되고요.

파리나 해충의 접근을 막는 식품전용용기에서 숙성을 시켰다니 거듭 안심이 됩니다.

두도식품 멸치액젓, MSG의 달큰한 맛이 아닌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유통과정 없이 즉석에서 담궈 자연 숙성시킨 두도식품 멸치액젓

 

 

멸치, 전어, 메가리에 국내산 천일염이 만나 최고급 피쉬소스(액젓)가 만들어졌어요.

무색소 - MSG무첨가 - 무방부제

식품전용 용기에서 위생적으로 숙성 시켜요.(파리나 해충의 접근을 근본적으로 막음)

해마다 이맘때면 지저분한 환경에서 젓갈을 만들어 파는,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곳이

TV 고발 프로에 종종 방송이 되는 걸 봅니다. 

방송을 보면 믿을만한 젓갈을 구입해 음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듭니다. 

 

 

 

 

우체국 쿡의 두도식품 멸치액젓 체험단에 당첨 되어

제품을 제공 받아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는 위 멸치액젓을 추천홍보하면서 우체국쇼핑으로부터 무료 체험상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