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액젓에 절여 담근 호박김치

 

 

호박김치

 

 

준배재료

 

절인 배추 2통, 늙은 호박 1통(작은 거), 무 1개, 쪽파 약간, 대파 약간, 갓 약간

우거지(배추 잎)나 무청이 있으면 절여서 사용.

 

양념

 

고추가루 4컵, 멸치액젓 1/2컵, 새우젓 2큰술, 다진 마늘 6큰술, 생강 1큰술

 

 

소금에 절인 배추는 먹기 좋게 잘라요.

배추 고갱이까지 버리지 않고 모두 사용해요.

절인 배추 씻다가 떨어진 잎까지.

배추 겉잎인 억센 초록잎,

무청도 모두 절여서 사용해요.

 

 

잘생긴 늙은 호박, 골이 깊은 게 맛있는 거라네요.

호박 파는 아주머니가.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깎아서 4,000원 주고 샀어요.

 

 

반을 갈랐는데, 싱싱해요. 늙은 호박 향이 얼마나 좋은지 단감 향이 나요. ^^

 

 

 

속을 모두 긁어내고 감자 까는 칼과 과도를 이용해 겉 껍질을 벗겨내구요.

 

 

먹기 좋게 도톰하게 잘라 멸치액젓에 절였어요. 호박김치에는 없어서는 안 될 멸치액젓!

멸치액젓! 김장김치에 필수! 호박김치에 필수!

 

 

늙은 호박은 멸치액젓에 절이고, 무는 도톰하게 썰어 소금에 절여요.

중간에 한 번 위,아래를 뒤집어주면 더 잘 절여져요.

 

무는 물에 헹궈 바구니에 물기를 빼고 늙은 호박은 바로 건져 김치 버무리는 다라이에 담아요.

 

 

절인 배추, 늙은호박, 무, 고추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대파, 쪽파, 마늘, 생강 넣어 버무려요.

여기에 김장하고 남은 게 있으면 갓, 무청, 배추 우거지 등 모두 넣어요.

배추김치 버무리고 남은 양념이 있으면 호박김치 버무릴 때 사용해도 괜찮아요.

 

호박김치는 찌개를 하는 김치라 김장하고 남은 채소 모두 다 넣어도 돼요.

 

 

버무려 놓으면 먹음직스러우면서 예쁘기까지.

 

늙은호박은 당분, 미네랄,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요.

당뇨병, 고혈압, 이뇨작용에 좋고, 비타민이 많은 호박김치를 즐겨 먹으면 겨울 감기 예방에도 좋아요.

 

 

그냥 집어 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날로 먹어도 아무 문제는 없지만,

하루 이틀 익혔다 찌개를 해 먹어야 더 맛이 좋아요.

 

 

마른 국 멸치를 냄비 바닥에 깔고

 

 

잘 익은 호박김치를 올리고 들기름(꼭 들기름이어야해요.)을 한 숟가락 넣고 물을 붓고

국물이 자작해질 정도로 끓여요. 김치에 늙은 호박 향과 단맛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어요.

 

호박김치 담궈 먹을 때 꼭 필요한 것, 멸치액젓과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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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쿡 쿡체험단에 당첨 되어 두도식품의 피쉬소스가 택백로 배달 됐어요.

 

피쉬 소스(두도명품액젓어간장)

두도식품(www.doodosf.co.kr)

두도액젓 4.4kg(4077ml)

원산지 : 경상남도 고성군

성분 : 국산 생멸치 63%, 메가리 7%, 전어 6%, 국내산(신안군) 천일염 24%

용도 : 김치 담글때, 국 끓일 때, 조림, 무침 등

 

원액은 단백질 앙금이 생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무색소 - MSG무첨가 - 무방부제라고 하니 안심이 되고요.

파리나 해충의 접근을 막는 식품전용용기에서 숙성을 시켰다니 거듭 안심이 됩니다.

두도식품 멸치액젓, MSG의 달큰한 맛이 아닌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유통과정 없이 즉석에서 담궈 자연 숙성시킨 두도식품 멸치액젓

 

 

멸치, 전어, 메가리에 국내산 천일염이 만나 최고급 피쉬소스(액젓)가 만들어졌어요.

식품전용 용기에서 위생적으로 숙성 시켜요.(파리나 해충의 접근을 근본적으로 막음)

무색소 - MSG무첨가 - 무방부제

 

 

 

우체국 쿡의 두도식품 멸치액젓 체험단에 당첨 되어

제품을 제공 받아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는 위 멸치액젓을 추천홍보하면서 우체국쇼핑으로부터 무료 체험상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