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후, 설거지를 하려는데 싱크대 옆 물 빠지는 구멍에서
새싹 하나가... '안녕!'
보도블럭 틈새에서 자라나 꽃을 피우는 민들레만큼... 얘도 참 신기한 녀석.
너는 누구?
어떤 씨가 흘러들어가 싹을 틔웠을까?
살아가겠다고...
설거지가 조심스러운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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