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된장국
미소된장 1큰술, 멸치육수 2컵, 두부 약간, 팽이버섯 약간, 대파 약간, 불린 미역 약간.
물 1200ml(6컵)에 국멸치 한 줌 넣고 끓여 멸치 육수 준비해 사용했어요.
멸치에 다시마 한 조각 넣으면 더 좋구요.
미소된장
팽이버섯을 뿌리 자르고 씻어 길이로 반 잘라요.
미역은 물에 불려 송송 썰고
두부는
깍둑 썰기로 작게 썰고
대파는 송송
1인분으로 멸치육수 2컵에 미소된장 1큰술 넣고
미역, 팽이버섯, 대파, 두부 넣고 후루룩 ~ 끓이면 바로 시식
미소된장은 자꾸 데우면 맛이 없어져요.
그냥 후루룩 끓으면 먹어요.
재료준비만 되면 만드는 것은 순식간!
라면보다 더 빨라요.
콩나물밥이랑 미소된장국이랑 아주 잘어울려요.~
건더기는 집에 있는대로 팽이버섯만 넣어도 좋고, 미역만 넣어도 좋고, 두부만 넣어도 좋고...
건더기가 좋으면 모두 다 넣어도좋고...
레시피가 필요없는 미소된장국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