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을 필요 없는 거품 염색약, 아모레 미쟝센. 이제 미쟝센이 쉽게 거품염색해 줄 거에요.~

 

 

섞을 필요없는 거품 염색약 - 미쟝센

 

 

거품 염색약 미쟝센 체험단

 

머리카락에서 나이 든 표시가 제일 먼저 납니다. 눈에 잘 뜨이는 곳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에는 염색하는 텀이 길었는데 요즘은 그 텀이 점점 짧아져 한 달에 한 번은 하게 되네요.

 

염색을 자주 하지 않을 때는 거금(?) 들여 미장원에서 염색을 하기도 했는데,

염색하는 텀이 짧아지다보니, 그 비용도 무시 못하겠고... 염색약 사다가 집에서

1제와 2제를 섞어 빗질하며 번잡스럽게 염색을 했었어요.

 

7분 염색약, 오징어 먹물염색약, 암모니아 냄새가 없다는 염색약, 1분 염색약 등

이 회사 저 회사 염색약을 두루두루 거의 다 사용해 봤네요. ㅎ

 

 

체험단 신청했더니, 미쟝센에서 염색약을 보내줬어요. ^^

 

 

요즘은 버블, 거품 염색약이 대세입니다.

1제와 2제를 섞어 빗질을 해가며 염색약으로 염색을 하다보면

눈에 잘 보이는 앞 쪽은 그런대로 염색이 잘 되는데 뒷통수 쪽은 잘 보이지 않아

흰머리가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  난감 ㅎㅎㅎ

 

 

거품염색약은 샴푸하듯 약을 바르니 뒷통수 쪽도

고루 바를 수 있어요. 10분~ 15분이면 O.K.    

 

 

 

10분 새치커버

4N 짙은 갈색

 

 

염색약이 담긴 상자 뒷면을 보면 둥근 점선이 있는데 이를 떼어내고

염색약 용기를 이 구멍에 넣고 똑바로 세워 사용해요.

 

 

염색 도구 + 트리트먼트 + 염색약

 

 

비닐 가운, 장갑, 귀 커버, 빗, 설명서

 

 

저는 염색을 자주하다보니 염색 할 때 입는 옷이 따로 있어요.

버리게 생긴 셔츠인데, 염색 할 때만 입어요.

 

그래서 비닐가운을 세면대에 깔고 그 위에 염색 도구를 올려 놓고 염색해요.

 

 

염색 할 때 그릇에 염색약 1제와 2제를 같이 넣고 섞어 사용했는데,

미쟝센은 보턴을 누르는 순간 바로 염색할 수 있는 생크림같은 염색약이 나와요. 최고!

(용기를 상하로 충분히 20회 흔든 후 사용)

 

 

손에 받아 머리카락에 바르면 돼요. 염색이 간편해서 아주 편리해요.

생크림 생각나요. ㅎ

 

 

용기가 반투명 상태여서 염색약을 사용한 후, 안에 남은 내용물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눈으로 확인이 돼요.

 

 

 

미쟝센 거품염색약의 좋은 점

 

 

A 회사 제품은 용기가 검정색이어서 안의 내용물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확인이 되지 않아요.

미쟝센은 용기가 반투명 상태여서 안의 내용물의 남은 정도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요.

 

 

B 회사 제품은 이 거품 형태가 쉽게 꺼지고 머리에 샴푸하듯 발랐을 때 머리에서 염색약이

흘러내리거나 물처럼 뚝뚝 떨어지기도 하는데 미쟝센은 거품의 엉김이 쫀득해 흘러내리지 않아요.

 

 

흰머리가 많은 경우는 머리카락 전체를 염색하지 않고 하얗게 올라오는 흰머리 부분만

뿌리염색을 해요. 뿌리염색만 하기 때문에 염색약이 많이 남아요.

대중이 잘 되지 않아 너무 많이 섞게 된 날은 사용도 하지 않은 염색약을 버릴 수 밖에 없어 안타까운데

미쟝센은 꼭 사용할 만큼만 사용할 수 있으니 버릴 게 한 방울도 없는 셈.

 

C 회사 제품은 염색 약이 남으면 재사용 할 수 없으니 그냥 버리라고 합니다.

다음에 쓸 수 없다니 버리기는 하는데 낭비가 되기도 하고 환경을 오염시키게도 되고...

그런 면에서 미쟝센은 꼭 사용할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마음의 갈등이 없어요.

후에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니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드네요.

(거품염색약이 나오는 뚜껑을 떼어내 따뜻한 물에 잘 씻어내고

다시 용기와 결합해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 - 경제적)

 

 

염색을 하고 났더니 한결 산뜻해보이고 기분 좋아요.

암모니아 냄새가 없어 염색을 하고 나서도 염색한 것 같지 않네요.

(비누풀 추출물을 함유한 마일드 거품)

 

 

 

 

 

 

이제, 생크림거품 하나로 염색을 손쉽게!

 

미쟝센 거품염색 http://www.mjsen.co.kr/event/request_2012/request_view_second.jsp

 

<미쟝센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체험 후 작성한 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