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준비로 종종거리는 아이들.
한두 개라도 집어 먹고 가길 바라는
엄마 마음을 담은 유부초밥.
이른 출근에 빈속이면 더 추울테니.
시간이 되는대로 집어먹고 가니
마음이 좋습니다.
유부초밥이 모양 빠지게 헐겁습니다.
속을 빵빵하게 채워야 예쁜데
바삐 만드느라 그리 됐습니다.ㅎㅎㅎ
올 겨울, 짧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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