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날/전ᆞ튀김

계란말이 꽃이 피었습니다.

블랙이네 2011. 7. 8. 16:05

 

 

 

우리집은 계란말이를 자주 해 먹는다.

그래서 계란 사 나르기 바쁘다.

 

오늘은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누어 환한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집에 있는 채소를 다져 넣고.

쪽파가 몇 개, 파프리카가 있어 다져 넣었다.

 

흰자와 노른자를 나누어

흰자에는 송송 썬 쪽파를

 

 노른자에는 다진 빨간파프리카를 넣고

밑간하고

 

 먼저 흰자를 얇게 붓고

 

 돌돌 말아

 

 한 쪽으로 밀어놓고

 

빈자리에 노른자를 얇게 펴 올리고

말아놓은 흰자말이를 슬쩍 들어 그 밑으로 노른자 물이 들어가게 흘려보낸다.

 

 노른자 말아놓은 것을 한 쪽으로 밀고 빈자리에 다시 흰자 물을 얇게 붓고

노른자 말아놓은 것을 슬쩍 들어 그 밑으로 흰자물을 흘려 보낸다.

그리고 다시 이어 말아

 

잘라.. 꽃모양으로 접시에 담으면 끝

 

 

 

 하얗고 노랗고 하얀 계란말이 꽃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었다.

 

눈으로 보기도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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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꽃이 피었습니다.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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