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 한 대장, 택시 잡아 타고 오는데
운전한 아저씨가 재미나다고...ㅋ
놀음만으로 평생을 살아 온 '도박기사' 아저씨.
도리지꼬땡(?), 도리지꾸땡(?), 도리짓고땡(?)...
놀음이란 놀음에는 도가 터서
마음 먹은 대로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지에 올라.
놀음으로 집에 생활비를 댈 정도...
그런데 지금은 깨끗이 손 씻고 잘 살고 있는데.
손 씻은 이유?
딸이 공부 열심히 해서 경찰이 됐다고.
담배 끊고, 운동 열심히 하라...
건강이 최고다... 라는 말을 남기고 가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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