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잉어빵?
붕어빵이 개명을 했다. 잉어빵으로.
'잉어빵'이란 이름이 보여 호기심에 다가갔다. 잉어빵이라면 붕어빵보다 큰가?
크기, 모양이 붕어빵이랑 똑같다. 올해 2번 사봤는데 모두 잉어빵이란 이름을 달고 있다.
아저씨한테 묻고 올 걸, 꼭 집에 와서 궁금해한다.
어쩌면 아무 뜻없이 그냥 잉어빵일 텐데 ... 나는 별 것 아닌 것에 궁금해 애를 쓴다. 아~ 궁금하다.
Daum에 물어볼까? ㅋ
붕어빵 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3마리 천 원이다.
이러다 2마리, 1마리 천 원 하는 건 아닌지.
예전에 길거리표 군것질거리로 리어카에서 구워 팔던 쥐포...
쥐포는 값이 싸고 맛도 참 좋아 길거리에서 사 먹기 좋았는데
쥐포 가격이 마구 오르더니 길거리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만만했던 붕어빵마저 쥐포따라 값이 오르고...
생선값이 오르니 붕어빵마저 덩당아 오른다. ㅋ
비리지도 않은 것이 생선 행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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