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이러쿵

감귤 꿀, 드셔보셨어요?

블랙이네 2009. 10. 1. 22:51

9월의 크리스마스

 

 

9월 00일.  딩동~ 택배가 왔대요.

주문한 것이 없는데...

이름이 맞아 영문없이 받긴 했는데... 무슨 택배?

야무지게 포장이 된...

 

 ?

 이것이 무슨 물건인고.

 

누구... ?

 

 까꿍  ^^*~

 

 짜잔 ~~~ ^^*

 

우와~ 감귤꿀이에요. 제주도 사는 지인이 보내 준 선물 ^^*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고보니 감동이네요.

9월의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 선물 같아요.

 

감귤꿀이 있었다니. 사십 평생 처음 듣는, 처음 보는 꿀이에요.

 

 우리집 마스코트가 될 거에요. 하르방님. ^^

 

 꿀 맛이 궁금해서 마음 바쁘게 꿀물 한 잔 타 봤어요.

 

감귤꿀, 꿀물 한 잔 - 원샷!

맛이 부드럽고, 귤 향과 맛이 일품이에요. 참 좋네요.

귤맛~ 향긋~ 특별한 맛~

 

 감귤꿀 찍어 먹으려고 가래떡 샀어요.

 

 감귤 꿀 찍어 먹었더니 참 맛있어요.

 

 

사랑해요.~ 유어제주 감귤꿀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유어제주

www.your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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