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크리스마스
9월 00일. 딩동~ 택배가 왔대요.
주문한 것이 없는데...
이름이 맞아 영문없이 받긴 했는데... 무슨 택배?
야무지게 포장이 된...
?
이것이 무슨 물건인고.
누구... ?
까꿍 ^^*~
짜잔 ~~~ ^^*
우와~ 감귤꿀이에요. 제주도 사는 지인이 보내 준 선물 ^^*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고보니 감동이네요.
9월의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 선물 같아요.
감귤꿀이 있었다니. 사십 평생 처음 듣는, 처음 보는 꿀이에요.
우리집 마스코트가 될 거에요. 하르방님. ^^
꿀 맛이 궁금해서 마음 바쁘게 꿀물 한 잔 타 봤어요.
감귤꿀, 꿀물 한 잔 - 원샷!
맛이 부드럽고, 귤 향과 맛이 일품이에요. 참 좋네요.
귤맛~ 향긋~ 특별한 맛~
감귤꿀 찍어 먹으려고 가래떡 샀어요.
감귤 꿀 찍어 먹었더니 참 맛있어요.
사랑해요.~ 유어제주 감귤꿀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유어제주
'주방에서 이러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장면집 - 보자기의 용도는? (0) | 2010.01.22 |
---|---|
헤비급 대추 (0) | 2009.10.09 |
채소 말리기 (0) | 2009.09.15 |
모닝두부 - cj (0) | 2009.08.08 |
비엔나소시지로 꽃 만들기 (0) | 2009.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