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T- gate 패널단 발대식
일시 : 2009년 6월 5일 오후 4시
장소 : 한국소비자원 대강당
주관 :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T-gate란 : Trust Gate for Consumer의 약자로 모든 소비자가 참여하고 공유하는 포털.
현명한 소비자를 위한 신뢰의 포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T-gate를 통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원스톱 정보검색이 가능하도록
상품별 가격정보, 리뷰정보, 구매가이드정보, 상품 비교정보 등을 모두 담았습니다.
T-gate 패널 = 소비자 신뢰지키미 + 기업의 경쟁력 서포터즈
T-Gate(www.tgate.or.kr)는 지난 해 12월부터 한국소비자원이 상품 및 서비스 분야의 품질, 가격 등
비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상품비교 정보 포털이다.
그동안 T-Gate는 19개 품목 군에 걸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T-gate 패널을 통해 333건의 비교정보를 생산 해 왔다.
http://www.tgate.or.kr/ → 소비자참여 Zone → 패널비교체험으로 들어가면
자외선차단제, 전기면도기, 마스크팩, 홍초, 생수, 물티슈, 욕실용 세제, 넷북,
핸드로숀, 세탁세제, 면도기, 친환경주방세제, 한방샴푸, 바디클렌저, 즉석밥, 생리대 등의
상품을 비교 평가한 좋은 자료가 올려져 있다.
소비자원 T-gate 패널 비교 체험 바로 가기
http://tgate.kca.go.kr/intellectual/panel_album_list.jsp?board_id=panel_yn
2009 T-gate 패널단 발대식 진행순서
T-gate 패널 발대식 준비 중
박명희원장님(한국소비자원)
이성구 국장님(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선서!
카톨릭대, 계명대, 건국대, 상명대, (사)한국소비자업무협회, 인제대, 충북대 학생과 일반패널이
한자리에 모였다.
축하공연 - T gate 발대식에 맞춰 급하게 급조된 팀이라는데...
♪~ 인순이의 거위의 꿈♬... 을 열창하고 있다.
T - gate 단체 면티 , 위촉장
이 면티를 단체로 입고 발대식에 참여했다.
***
2009년 6월 5일 오수 4시에 소비자원 대강당에서 T-gate 패널 발대식이 있었다.
너무 서두른 탓에 3시경에 도착 했다. 1시간 비는 시간을 메우기위해
길 건너에 있는 양재동 꽃시장에 갔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꽃시장 답게
벽을 꽃으로 대신했다. 너무 안으로 들어가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입구에서 꽃 구경을 했다.
꽃이 좋아 근처에 오면 잠깐이라도 들러보고 가는 곳인데 꽃은 항상
같은 것 같은데 질리지 않고 그저 좋기만 하다.
이사 올 때 화분이 많아 가족들 애를 먹여 이제 다시는 꽃을 안 사겠다고 맹세(?)를
했는데 4천원 주고 붉은 색 백일홍을 사고 말았다.
집에 꽃이 없는 빈화분이 하나 있다는 것, 그게 핑계가 되었다.
꽃구경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겨우 10분이 지난 것 같은데 벌써 발대식 할 시간이
되었다. 백일홍 화분을 들고 종종 ~ 걸음을 재촉해 소비자원 대강당으로 갔다.
젊은 대학생들 뿐이었다. '일반'은 30여명 정도. 모두들 소비자원에서 나누어 준 하얀 면 티를
입고 있었다. 출석 체크를 했더니 내게도 면티를 한 장 주면서 갈아입고 오란다. ㅋ
일반 대표를 하라고 해서 맨 앞자리 대학생 대표들 틈에 끼어 앉았다.
학생 대표들과 같이 줄을 지어 단 위로 올라가 위촉장을 받고...
축하공연인 거위의 꿈 노래를 감상하고... ㅋ
단체 사진 찍고 ...
구내식당에서 [일반] 패널과 모여 앉아 돈까스로 저녁을 먹고...
일반 패널인 여학생(서강대 4년)과 집 방향이 같아 집에 같이 왔다.
발대식에서
내가 올리는 정보가 소비자에게 중요한 정보가 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일임을 느끼게 했다.
소비자가 구매 선택을 할 때 믿을만한 정보가 되도록,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이 역할에
좀 더 꼼꼼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모니터, 기자단 활동 > 제4기소비자안전모니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디클렌저 (0) | 2009.07.16 |
---|---|
소비자안전 홍보대사 텔런트 박해미님 (0) | 2009.06.20 |
GTX - 품위 유지? (0) | 2009.06.02 |
GTX - 시험보러 새벽에 길을 나서지 않아도 (0) | 2009.06.01 |
공기는 생명 - GTX (0) | 2009.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