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뚜기 충북음성 대풍공장 견학

2008. 9. 11.(목) 날씨 맑음. 오뚜기 충북음성 대풍공장 견학   아침 못 먹고 온 사람을 위해 김밥 한 줄, 군것질 거리 과자류, 생수 한 병   오뚜기 공장 도착!!!   영상으로 오뚜기에 대해 살펴보기.   점심을 먹고(떡만두국, 취나물?, 배추김치, 오징어 무조림)    이 기계를 들고 귀에 꽂으면 ... 안내 설명이 잘 들림.   케찹 - 원 이름이 '케잡'이라고 함. 토마토 케찹은 우리나라 토마토가 아닌 유럽쪽 토마토를 쓴다고 함.우리나라 토마토는 속이 파란데 유럽쪽 토마토는 속까지 빨갛다고.   오뚜기 마요네즈는 러시아에서 알아준다고. 러시아 사람들 사이에 오뚜기 마요네즈를 모르면 간첩(?) 부산에 마요네즈 공장을 만들었는데 수출물량 대기가 힘들정도라고. 케찹 입구 구멍엔 은박지가 붙어 있는데 마요네즈 구멍에는 은박지가 안 붙어 있는 이유는? 마요네즈에는 세균이 들어가서 살지 못한다고. 세콤한 그 무엇이 세균을 죽인다고...   달나라에 간 오뚜기 밥    신제품 시식 시간 - 현미 누룽지 - 구수하다. 겨울에 산에 갈 때 가져가는 참 좋다고 옆의 엄마가 말한다. 누룽지를 맨으로 그냥 씹어 먹어도 간식으로 맛이 좋다.        오뚜기 선물 받았습니다. 3분카레, 분말카레, 분말짜장, 참기름, 마요네즈, 케찹, 강황밥.   요리책도 선물 받았습니다. 오뚜기에서 나오는 요리책 내용이 알차다. 서점에서도 판매함.   * 오뚜기 대풍공장에는 어마어마한 아파트 17층 정도 높이의 문류센타가 있다. 자동으로 물건을 보관하고 자동으로 순차적으로 물건을 빼낸다. 자동으로 입고, 출고가 이루어진다. 먼저 들어온 물건이 먼저 나가게 하는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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