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한 가족을 위한 밥상 퇴근한 가족 밥상 저녁할 시간이 되면 가족들의 문자가 날아옵니다. [약속 있어요.] [저녁 먹고 들어가요.] [술 한 잔하고 갑니다.] 그래서 날아오는 문자에 맞춰 저녁 준비를 해요. 그런데 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있는데 약속이나 한 것처럼 [집으로 go go! 밥 주세요.] [오늘 반찬 뭐?] [6시 30.. 엄마 밥상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