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예쁜 명란연근전
먹기 좋게 잘라
연근 1개를 식초 넣은 끓는 물에 데쳤어요.
(TV에서는 다르게 한 것 같은데 저는 데쳤어요.)
명란젓 1개
(전에 소래에 갔다가 생명란을 사왔어요.
얼리지 않은 색소 같은 것도 없는 생명란젓.)
명란 알만 발라내서
물기 뺀 연근 구멍에 명란알을 넣어줘요.
숟가락 뒷면으로 문지르듯이 넣어주면 예쁘게 넣을 수 있어요.
요렇게 빈틈없이
밀가루 입히고
계란 물 입혀
기름 둘러 달군 팬에 노릇하게
짭쪼름한 명란알이 간을 적당히 맞춰 간장 찍지 않아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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