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금치
겨울에는 섬초, 포항초가 맛있고
봄에는 노지에서 웃자란 봄시금치가 맛있어요.
노지에서 웃자란 봄 시금치는 키가 크고
줄기가 수수깡처럼 줄기 안이 비어있어요.
잎보다는 줄기 식감이 아주 좋은 맛있는 시금치.
마트에서는 팔지 않고 4월초에 재래시장에 가면 살 수 있어요.
4월초 요 시기를 넘기면 맛 볼 수 없는 노지 봄시금치
놓칠 수 없는 맛.
파, 마늘은 넣지 않고
들기름에 소금 간만해서 깔끔하게 무치면 맛있어요.
마지막에 깨소금 솔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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