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날/나물ᆞ샐러드

노지에서 웃자란 봄 시금치

블랙이네 2018. 4. 28. 21:27


봄 시금치


겨울에는 섬초, 포항초가 맛있고

봄에는 노지에서 웃자란 봄시금치가 맛있어요.



노지에서 웃자란 봄 시금치는 키가 크고



줄기가 수수깡처럼 줄기 안이 비어있어요.



잎보다는 줄기 식감이 아주 좋은 맛있는 시금치.



마트에서는 팔지 않고 4월초에 재래시장에 가면 살 수 있어요.

 


4월초 요 시기를 넘기면 맛 볼 수 없는 노지 봄시금치

놓칠 수 없는 맛.



파, 마늘은 넣지 않고

들기름에 소금 간만해서 깔끔하게 무치면 맛있어요.



마지막에 깨소금 솔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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