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그림책 / 만화가 강풀 글.그림
동네 공터에 모인 친구들과 해가 가는 줄도 모르고 뛰놀던 아빠의 어린 시절,
그 추억 속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책은 동네 공터에서 친구들과 뛰노는 한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얼음 땡, 술래잡기 등을 하며 아이는 친구들과 신 나게 놉니다.
놀이에서 질 때는 아쉽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뛰놀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풀립니다.
- 출처 교보문고 -
문화센터에서 '만화가 강풀의 웹툰, 그리고 일상'이란 주제의 특강을 듣고 왔는데
그곳에서 소개 받은 유아그림책이 『안녕, 친구야』,『얼음땡』이다.
어린 딸이 있는데 태어난 아가를 위해 유아그림책을 냈다고.
『얼음땡』은 아빠는 어릴 때 이렇게 놀았다. 하는 내용으로
막다른 골목에서 날은 어두워지는데 '땡'을 해주는 친구가 없어 '얼음'이 된 아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깍두기 친구가 다가와 '땡'을 해주어
얼음에서 풀려나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감동과 교훈을 주는 이야기.
강풀 강연 후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beech/771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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