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촉사 입구
양이야 ~ 막걸리 한 잔, 낮술 하셨쑤? ㅎㅎㅎ
아우 ~ 무서워라 ~
나무아미타불
관촉사 미륵불과 혜명스님
관촉사는 968년 혜명 스님이 불사를 시작,
38년 만인 1006년에 완성된 절로 역사가 1000년이 넘었다.
대웅전
관촉사 미륵불과 석등
석등이란?
어두운 중생의 마음을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로 비추어 불성을 밝혀주는 등인데
처음에는 실용적 성격이 강했으나 후대에는 불전이나 탑 앞에 설치하는 장식적인 건조물로 변했다.
정사각형의 하대석 옆면에는 안상을 3개씩 새겼다.
기둥돌은 둥근 형태의 상.중.하 3개의 돌로 이루어졌다.
하사석은 상하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네 기둥이 빈약한 반면 화창이 매우 넓다.
1.2층 지불 돌의 네 귀에 귀꽃이 큼직하게 서 있어 경쾌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원과 4각.8각이 혼합되어 구성되었으면,
안정감이 약간 부족하나 전체적으로 크고 장중한 감을 주고 있다.
사적비에 의하면 불상이 968년(고려 광종19)에 조성되었다고 기록되어있어
조성연대를 알 수 있는 고려시대 석등의 대표작이다.
논산8경 가운데 1경인 관촉사는 은진 미륵불로 유명하다.(보물218호)
높이가 무려 18.21m나 되는 미불상은 석조불상으로는 동양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그런데 상체부분이 너무 커 예술적 측면에서는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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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대( 전륜장)
경문(經文)을 넣어 두기 위하여 나무로 만든 책궤
(궤를 돌리면 찾고 싶은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책궤로
윤장대를 한 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윤장대를 돌리면 그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도 있다.
마음을 담아 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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