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키운 흑토마토, 식용꽈리, 대추토마토
지인이 텃밭에서 키웠다고 작은 상자에 담아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이처럼 귀한 선물이 없네요.
싱싱하고 정성이 느껴져요.
노란 대추토마토가 달콤하고 싱싱하고 참 맛이 좋아요.
흑토마토도 맛있고, 신기한 것은 난생 처음 맛보는 식용꽈리였어요. ~
어릴 적에 빨간 꽈리를 봤었는데, 초록색 식용꽈리 맛이 신기해요.
안에 알갤이 같은 것이 씹히고 살짝 새콤하면서 단맛도 있어요.
시중에 파는 것이 아니어서 더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
흑토마토
대추토마토
식용꽈리
귀한 맛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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