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남해의 독일마을
간호사와 광부로 독일에 갔던 분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만든 이국적인 마을
붉은 지붕과 하얀 벽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경제 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한국인들의 모국정착 지원을 위해 시작된 마을로
25동의 독일식 주택이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거주하고 있음.
민박 할 수 있어요.
독일 맥주와 독일 소시지 - 마을회관 판매
크레프 - 프랑스식 팬케익
쨈 5,000원
바나나 + 초코 = 8,000원
1960년대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독일 거주 교포들이
고국에 다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1년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
독일에서 건축쟈재를 가져와 전통적인 독일 양식의 주택으로 건립.
드라마 환상의 커플과 1박2일에 소개
남해 마늘과 죽방멸치
남해에 미국마을도 있었네요. 몇 채 안 되지만... ㅎ
(이번 남해여행 후기, 1번 ~ 10번까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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