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포횟집 ☎ 055-835-5565 / 200석 완비
경남 사천시 목섬길 111(서금동)
주말여행이어서 우리 팀만 버스 2대로 이동했는데 인원이 81명
우리가 들어오기 전에 이미 식사 하시는 분이 있었고
좌석이 200석 완비라고 되어 있어 자리는 넉넉하지만
어마어마한 손님이 한꺼번에 들이닥치다보니(100명이 넘어 보이는)
손님에 비해 서빙하는 분이 모자라 보였어요.
다음에는 2대의 차가 움직이더라도 약간의 텀을 두고 식사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정신이 하나 없었어요.(식사는 괜찮음)
기본 세팅에
만득이로 만든 반찬이 특이해요.
음식이 하나씩 들어오는데 인원이 많다보니 텀이 길어보여요.
그래서 주말보다는 평일이 손님 대접을 잘 받는 듯...
모자라는 반찬 더 달라는 말도 눈치껏 하게 되고... ㅎ
4인 테이블에 초밥이 6개.
4개 또는 8개를 준비해 주면 서로 양보하느라 쩔쩔매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회를 넉넉하게
칼칼한 매운탕
펄펄 ~
제우스라는 곳에서 묵었어요.
우리는 운 좋게 특실 배정
저녁에 늦게 들어가 씻고 자느라 바다가 보이는 집인줄도 몰랐는데
다음날 아침 밖을 보니 바다가 바로 코앞에 쨘~
(이번 남해 여행 후기, 1번 ~ 10번까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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