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농촌 봉사활동 갔다가 이장님께 얻어온 창포가
예쁘게도 해마다 우아한 보라색 꽃을 피워요. ^^
멋져요.
근사해요.
단오날 창포로 머리를 감는다는데
이 꽃으로 어찌 머리를 감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아까워 어찌 감을까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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