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서울 인사동] 겨울과 봄 사이 ~ 인사동 쌈지길로 나들이 가요.

블랙이네 2013. 3. 6. 22:46

 

벽에 조각 타일 그림이 보이면 인사동에 거의 다 왔다는 얘기 ~

 

 

인사동 쌈지길로 봄나들이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 인사동 일방통행로길 150m 직진 - 왼편에 위치

 

 

종을 보면 기분 좋아요. 산사 처마에 매달린 '풍경'도 생각나고

 

 

인사동은?

 

지금의 인사동 거리는 종로2가에서 인사동을 지나 관훈동 북쪽의 안국동 사거리까지를 말한다.

인사동의 명칭은 조선시대 한성부의 관인방(寬仁坊)과 대사동(大寺洞)에서

가운데 글자 인(仁)과 사(寺)를 따서 부른 것이라 한다.

 

조선시대 북촌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여 주로 중인들이 살았던 주거지역으로

조선초기 이래로 조선 미술활동의 중심지로 형성되었으며,

현재의 인사동 명칭은 1914년부터 불리워졌다.

 

 

봄꽃 닮은 머리핀

 

 

 

쌈지길

 

 

1층에 똥빵

 

 

 

똥치미가 만든 맛 좋은 똥빵

 

 

 

노릇노릇 구릿빛

 

 

똥빵 1개 1,000원 

 

 

맛있겠다.

 

 

요기가 쌈지길이에요.

계속 이어진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며 요기조기 기웃기웃

 

 

 

사랑의 담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토인

 

 

 

가게 안에 들어가면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추억을 말해요.

 

 

뱀주사위놀이 

 

아이들 서넛만 모이면 뱀주사위놀이를 했어요.

 

 

본드 풍선

쫀드기

 

 

정이 가는 못난이 삼형제

 

 

 

청정 제주 직영 다원 덖음차

 

 

 

덖음솥

 

 

덖는 중

 

 

뜨거운 물 : 찬물 = 3 :1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 녹차가 부드럽고 깔끔

 

 

되돌아 나오는 길에

 

 

 

옹기종기

 

 

귀여워요.

 

 

거리의 악사

 

 

 

 

인사동 쌈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