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2012년 6월 10일(일)
용두암에서
오징어 같은데...
제주도에서 꼭 하고 싶은 일 중에 유채꽃밭에서 사진 찍기였는데,
제주도 2박 3일동안 유채꽃 본 것은 요것이 전부.
용두암님, 훈남이세요. ㅎ
검은 색 천막 안에서 무슨 일이?
싱싱한 제주 해산물 즐기실 분, 혼저옵서예 ~
산낙지, 멍게, 해삼...
용두암 잠수 탈의장
해녀아주머니들이 무얼 하고 계신 걸까?
가까이 다가가보니
성게를 잔뜩 쌓아놓고
성게알을 한 숟가락씩 긁어내
그릇에 모으고 계셨어요. 귀한 성게알.
성게알 꺼내는 귀한 모습 보고 갑니다. ㅎ
해녀 물질 도구
잠수복이에요. ㅎ
한치인 것 같은데...
용두암 앞에 있는 가게에서 귤나무 모종을 팔고 있어요.
제주도다워요. ㅎ
집에 갈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
아쉽기도하고, 집이 보고싶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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