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옥답)/우리農뉴스

평촌중앙공원 알뜰벼룩시장

블랙이네 2011. 6. 3. 11:50

평촌중앙공원 알뜰벼룩시장

 

 

                                     작성일 : 20110602         우리농뉴스명예기자 

 


알뜰벼룩시장

 

  평촌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알뜰벼룩시장이 열립니다.

개 장 일 : 매주 토요일(우천시 개장하지 않음)

운영 기간 : 매주 토요일 12:00~18:00

장 소 : 평촌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
참 가 자 : 안양시 거주 일반시민, 학생, 단체 등(참가자 주민증 지참)

참가증은 분수대 앞 본부석에서 나누어줌(11시부터) 
취급 품목 : 중고물품(교복, 의류, 신발, 도서, 완구, 기타 생필품)
금지 행위 : 신품판매, 먹을거리, 과다물품 판매행위

물품진열 비품은 참가자가 준비(예 : 돗자리, 옷걸이 등)


- 우리 일상생활에서 쓰고 남은 중고 생활용품을 상호 교환, 판매하며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절약하는 사회풍토 조성과 학생들의 참여로 생활용품의 절약을 생활화 하자는 취지 입니다.

 



벼룩시장에 물건을 팔러 나온 사람들과 물건을 구경하러 나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참가증을 받아야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 수 있습니다.

 



인형과 인형 집이 500원, 책도 많고, 외국인 손님도 보입니다.



꼬마는 어릴 때 신던 신발과 가방을 갖고 나왔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흥정하는 손님이 없네요. 오후 12시부터 장이 열립니다.

 



친구랑 같이 나왔습니다. 지갑도 보이고 공책도 보입니다.

 



끌개에 묶인 우산... 날이 더운 요즘, 그림자를 만들 수 있는 우산, 양산은 필수 입니다.

 



집에 있는 행거도 장사 도우미로 나서고

 



빨래줄도 옷을 걸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가방은 6,000원이라고 합니다. 벼룩시장에서는 제법 고가 상품입니다.

 



15,000원입니다. 아직 새 것. 아기가 커서 이제 필요없어 갖고 나왔다고 합니다.

 

 

3벌에 1,000원, 벼룩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가격입니다.

 

 

구두가 한 켤레에 3,000원에서 10,000원까지.

 



2,000원, 500원, 1,000원 ... 등

 

추억의 게임 놀이 기구

 

 



자전거가 14,900원

 



삼천리 자전거 특별대우가격 (14,900원)

[ * 주의 : 바람을 꽉 채웠으니 바람을 더 넣지 마시오. 터집니다.]

자전거 주인이 써 놓은 문구가 귀엽습니다.

 



알뜰벼룩시장이 자리를 잡고 있는 평촌 중앙공원
만 원 한 장 들고 구경 나오세요. 한 보따리 장만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