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옥수수 수제비

 

 옥수수 수제비

 

 강원도 홍천 산촌마을에서 미백찰옥수수가 택배로 배달 됐습니다. - 옥답 샘플체험단 -

 

 손질을 하는데 옥수수의 단맛과 풀냄새가 향긋했어요.

 

옥수수 껍질을 한 꺼풀만 남기고 찜기에 담아 쎈불에 30분(끓기 시작해서..) 쪄요.

30분 쪄지면, 그냥 그대로 10분 뜸을 들여요. 남은 것은 비닐에 담아 냉동 보관

(이렇게 단 것 넣지 않고 찌면 옥수수의 참맛을 느낄 수 있어요.) 

구수한 향과 찰기가 매력인 홍천 산촌마을 찰옥수수, 쫀득쫀득 맛있어요. ^^*

 

옥수수는? 잇몸질환에 도움을 주고 정장작용, 변비 개선, 소화불량 개선,

장 활동에 좋고 혈당 강하(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비타민B1이 풍부,

식욕부진에 효과적. 신장병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태림농산 http://taelimnongsan.com

강원도 홍천 찰옥수수

 

 

 알갱이를 하나씩 뜯어 옥수수 밥을 했어요. 톡톡 씹히니 재미나고 맛있어요. ^^*

 

 

옥수수 수제비 만들기

 

 옥수수 알갱이 2컵을 물 150cc 넣고 곱게 갈아요.

밀가루 2컵에 곱게 간 옥수수를 넣고 그대로 반죽을 해요.(따로 물 넣지 않고)

 

 수제비 반죽을 비닐에 싸서 냉작고에 1시간 정도 숙성 시켰다가 필요한 만큼 수제비를 끓여요.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국물(4컵)에 감자를 먼저 넣고 끓으면

먹을 만큼만 수제비를 얇게 떠 넣어요.

 

 옥수수 수제비가 익으면 호박과 파프리카, 대파를 넣고 한 소쿰 끓여 시식~

 

 옥수수 수제비는 맛이 구수하고 보드라워요.

 

열무김치와 함께~

 

비오는 날 옥수수 수제비... 맛이 구수해서 좋아요.ㅋ

 

이글은 옥답 도농교류 커뮤니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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