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잠깐 빈 틈이 있어
대학로를 한 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하루에 100편의 공연이 있는 곳인데
그날은 월요일이어서 대학로가 평소와 달리 아주 조용했어요.
잠시 쉬어가라는 벤취가 있어 시원한 바람 맞으며 의자에 앉아 ...
공연은 없지만, 연극하는 어디서 얼핏 보았던 연극인들이 하나 둘 눈에 뜨이고...
뭔가... 작업을..
공연은 없지만, 포스터만 둘러 보아도 공연을 본 것같은 기분~~
언제 날 잡아 공연 보러...
마로니에공원... 10월이면 이곳에서 전국주부들의 백일장이 열립니다.
이 나무가 마로니에 입니다.
나도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뒷골목의 떡볶이 집
그냥 둘러보기만 했는데, 대학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곳입니다. ^^*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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