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5일.
씨앗을 심었어요.
여러가지 씨앗 중에서 열무를 심어보기로... 열무 씨앗이 갈색
치커리 씨앗은 열무 씨앗보다 많이 작아요.
상토
배수에 좋게 바닥에 마사토를 깔면 좋다고 했는데
집에 자갈이 있어서 마사토 대신에 자갈을 깔기로 했어요.
네모 화분에 자갈을 깔고
우유통에도 자갈을 깔았어요.
흙을 담았어요.
잘못된 씨앗 심기
책을 먼저 읽어보고 도움을 받았어야 했는데...
흙에 물을 흠뻑 주고 씨앗을 심으라고 책에 씌여 있던데...
씨앗을 흩뿌리라고 책에 씌여 있던데... ㅋ
씨앗을 일삼아 한 알씩, 한 알씩 심었어요.
이렇게... ㅋ 한 알씩 - 열무 씨앗
치커리 씨앗 .. 작아서 잘 안 보여요.ㅋ
물을 먼저 주고 씨를 뿌리라고 했는데 씨앗을 뿌리고 이제서 물을 주네요. - 시행착오 ㅠ.ㅠ
다음에 씨를 뿌릴 때는 제대로 물을 먼저 주고 씨를 뿌릴 겁니다. ㅋ
벌써 싹이 언제 날지 기다려집니다.
싹이 제대로 나오려나?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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